염치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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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 있는 조선시대 기와와 자기 등을 굽던 가마의 터. 가마는 선사시대 이래로 여러 토기, 도기, 옹기, 자기, 기와 등을 넣고 높은 온도에서 구워내던 구조물로서 생활방식 및 터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충청남도 아산 지역에서 선사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의 가마터는 아직 확인되지 않으며, 조선시대에 자기나 기와를 구워내던 가마터로 확인된 22개소가 비교적 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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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강청리(江淸里)는 뒤에는 영인산(靈仁山)을 등지고 마을 앞으로는 곡교천이 흐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농촌마을이다. 강청리는 본래 아산군 삼서면(三西面) 지역으로, 돌이 많아 영인산의 물이 돌 아래로 흘러 시냇물이 늘 말라 있으므로 건천동(乾川洞)이라 하던 것이 변하여 강척골 또는 강청리라 부르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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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 지역에서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쌓거나 세우는 방법 및 건축물. 건축은 구조적으로 안전하면서도 공간 형태 면에서는 예술적 미와 실용성이 있어야 한다. 즉, 견실한 구조와 편리한 기능, 예술적인 미를 동시에 추구해야 하는 것이 건축이다. 건축은 지역의 문화와 자연환경에 따라서 각기 다른 특징과 형태를 갖고 있으며, 오랜 세월 동안 삶의 흔적을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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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에 속하는 법정리. 곡교리(曲橋里)는 곡교1리와 곡교2리로 이루어지며 평야에 형성된 마을로 주민 다수가 농업에 종사한다. 곡교리는 조선시대에 곡교천(曲橋川)에 섶다리를 놓았는데, 그 다리가 휘어져 ‘다리가 굽었다’는 의미의 고분다리에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곡교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아산군 근남면(近南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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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의 한가운데를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는 하천. 충청남도 아산시는 조선시대에 아산현·온양군·신창현 지역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아산현은 곡교천 북쪽에 있었고, 신창현과 온양군은 남쪽에 있었다. 이 곡교천에는 일찍부터 남북 지역을 잇는 다리가 많았다. 그중 충청수영로라는 주요 교통로가 있었는데, 이 도로의 아산시 염치읍 곡교리와 신창면 수장리 사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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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 지역 대학의 역할과 아산시 교육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 최근 충청남도 아산시의 성장에는 대학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그러나 지역 대학의 발전과 아산시의 성장 관계를 설명하는 자료가 부족하여 이를 정리해 보고자 한다. ‘대학 도시 아산의 등장’에서는 아산 지역에서 시작한 대학 설립자의 철학과 대학의 특성을 살피고, ‘지역 대학의 경쟁력과 지역사회’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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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모개고가차도에서 충청남도 아산시를 거쳐 강원도 고성군 고성읍을 잇는 일반 국도. 국도 43호선 중 아산시에 속하는 곳은 배방읍 갈매리[삼태교차로]에서 둔포면 봉재리에 이르는 24.93㎞ 구간이다. 국도 43호선은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을 기점으로 천안시, 아산시를 지나 경기도 서남부, 서울특별시, 경기도 동북부 지역을 차례로 관통한 다음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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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온양3동에 속하는 법정동. 권곡동(權谷洞)은 행정동인 온양3동의 관할을 받으며 권곡1통~권곡12통으로 이루어져 있다. 권곡동은 조선시대 ‘권고랑리’에서 ‘권곡리(權谷里)’로 표기한 기록이 남아 있다. 마을이 우묵하고 물이 적어 마른 구덩이라는 의미의 ‘건구렁’에서 접미사 ‘이’가 붙어 생긴 이름이다. 권곡동은 본래 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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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 지역에서 연극 공연을 하는 단체. 극단 아산은 아산 지역의 연극인, 배우 지망생, 대학생 등이 모여 결성한 연극 단체로 아산시 문화 관련 시설에서 공연을 하고 각종 예술제 및 축제에도 참여하여 연극 공연을 펼치고 있다. 아산 지역을 소재로 한 창작 연극 작업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문화적 향유와 자긍심을 심어 주고, 관광객들에게는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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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아산 출신으로 염치읍 백암리 횃불 만세 시위 주도자. 1919년 3월 31일 밤 한연순(韓連順)과 함께 염치면[현재 염치읍] 백암리 방화산(芳華山) 위에 횃불을 올리고 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김복희(金福姬)[1901~1986]의 아버지는 김윤필(金允弼), 어머니는 박씨이다. 6남매의 자녀를 두었으며, 그 밖의 사항은 파악되지 않는다. 김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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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 지역에서 음력 5월 5일에 다양한 의례와 놀이를 하며 지냈던 명절. 단오(端午)는 음력 5월 5일로, 수릿날, 천중절(天中節), 단양(端陽)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다. 단오는 양기가 가득 찬 길일(吉日)이자 농경사회에서 파종을 마치고 모내기를 한 후 휴식기이기 때문에 예로부터 다양한 의례와 놀이가 벌어졌다. 충청남도 아산시에서는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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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대동리(大同里)는 마을을 산이 둘러싸고 있는 형태이며, 주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는 농촌마을이다. 대동리는 큰 골짜기가 있다 하여 ‘대동(大同)’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대동리는 본래 아산군 원남면의 지역으로서 황골·황곡이라고도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대중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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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의 영인산성으로 추정되는 삼국시대 산성. 대두산성(大豆山城)[대두성(大豆城)]은 『삼국사기』 백제본기(百濟本記)에 등장하는 백제 건국 초기의 산성으로 백제가 마한(馬韓)을 병합한 이후 병합한 지역을 관리하기 위해 축조한 성이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9년(온조왕 27) 4월 원산성(圓山城)과 금현성(錦峴城)이 항복하자 두 성의 백성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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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의 영인면과 염치읍 그리고 인주면에 걸쳐 있는 영인산의 남동쪽 봉우리. 충청남도 아산시 동림산은 현재 영인산의 상투봉으로 변경되었다. 충청남도 아산시 동림산은 높이 299m이며, 영인산의 남동쪽 끝부분에 발달해 있다. 영인산[364m]은 아산시 북부 지역에서는 가장 높은 산으로, 산정을 이루는 주된 능선은 동서 방향이다. 영인산을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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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동정리(東亭理)는 동남부에 염치저수지[가혜저수지]가 넓게 펼쳐지고 마을 주변에는 산이 둘러싸고 있는 아름다운 마을로 대부분이 벼농사를 짓고 있다. 동정리는 자연마을인 독정이에서 명칭이 유래되었는데, 옛날에 큰 우물이 있었다 하여 ‘독정이’라 하였다고 한다. 동정리는 본래 아산군 원남면(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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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청정 지역의 상징인 송악면의 반디 이야기. 충청남도 아산시는 한반도의 중앙부 및 충청남도의 최서북단에 자리하며 수도권과 충청남도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북쪽은 차령산맥의 여맥에 속하는 낮은 구릉성 산지를 이루고, 남쪽의 산지에서 발원하는 곡교천이 서류하여 그 유역이 평야를 형성하며, 삽교천에서 통합하여 아산만에 유입한다. 남쪽에 광덕산과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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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에 속하는 법정리. 방현리(芳峴理)는 방현1리, 방현2리, 방현3리, 방현4리로 이루어졌으며 마을을 둘러싼 산을 뒤로 하고 자리 잡은 마을이다. 밭농사를 많이 지으며 화훼단지가 있다. ‘방현리’라는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아산군 근남면 방수(芳水)의 앞 글자와 장현(獐峴)의 뒷 글자를 따서 이름 붙여졌다. 방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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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의 행정 사무를 담당하는 행정기관. 배방읍 행정복지센터는 충청남도 아산시를 구성하는 2개 읍[염치읍, 배방읍] 중 배방읍 12개 법정리, 73개 행정리 429개 반의 지역사업과 지역주민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고, 지역주민에게 문화·복지·편의 시설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배방읍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고 가족관계 등록 및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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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송곡리 곡교천 하안에 있던 나루. 배턱거리는 온양군 읍치와 아산현 읍치를 연결하는 주요 도로상에 있던 나루로 곡교천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는 오늘날의 아산시 염치읍 송곡리와 권곡동을 연결하였다. 곡교천 중류에 해당하여 수량이 많지 않고 하천의 폭도 넓은 곳은 아니었지만 물이 불어나는 여름에는 사람들이 배를 이용하여 하천을 건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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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에 속하는 법정리. 백암리(白岩里)는 백암1리, 백암2리, 백암3리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형의 농촌마을이다. 백암리는 땅을 5m만 파도 흰 돌이 나와서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과 지형이 뱀처럼 생겨서 ‘뱀밭’이라고 부르고 한자를 빌려 ‘백암(白岩)’이라고 썼다는 설이 전해지는데 정확한 유래는 확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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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서 풍치를 보존하고 학술 연구에 참고하며, 그 번식을 위하여 보호하는 나무.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보호수로 지정하여 관리하는 나무는 총 99그루이다. 보호수 지정 기준은 수령, 나무의 규모, 역사적 가치, 희소성 등이며, 보호수로 지정된 나무마다 고유번호를 부여하고 있다. 하나의 번호에 복수의 나무가 지정된 경우도 있고 나무의 생육 상태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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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 지역에서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실천해 온 역사적 흐름과 관련 유적. 충청남도 아산은 삼한시기 마한의 염로국(冉路國)에 속했고, 삼국시대에는 백제의 탕정군[온양 지역], 아술현[아산 지역], 굴직현[신창 지역]에 속하였으며, 고구려 장수왕 때 고구려에 속하였고, 백제가 망하면서 신라에 복속되었다. 따라서 384년(침류왕 1) 중국 동진의 마라난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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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에 속하는 법정리. 산양리(山陽里)는 산양1리, 산양2리, 산양3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배산임수의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산양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남산(南山)과 생양(生陽)의 이름을 따서 ‘산양리’가 되었다. 산양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형제동(形第洞), 생양, 남산을 병합하며 아산군 염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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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와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 일대로 흘러드는 하천의 입구를 가로막은 둑. 삽교천방조제는 충청남도 당진군·아산군·예산군·홍성군의 4개 군 지역을 전천후 농토로 개발하기 위하여 삽교천지구 대단위농업종합개발사업[1975년~1992년]의 중추적 사업으로 추진되었다. 1976년 12월에 착공하여 1978년 3월 최종 물막이 작업에 성공하고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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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에 속하는 법정리. 서원리(書院里)는 서원1리와 서원2리로 이루어지며 산으로 둘러싸인 농촌마을이다. 서원리는 마을에 인산서원(仁山書院)이 있었다 하여 지어진 서원골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서원리는 조선시대 아산현(牙山縣) 지역으로 1610년경 마을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후 고종 때 철폐되었다가 서원골과 원골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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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에 속하는 법정리. 석두리(石斗里)는 석두1리와 석두2리로 이루어지며 염치저수지를 두고 두 개의 산줄기가 양옆으로 감싸는 형태로 주민 대다수는 농업에 종사한다. 석두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아산군 근남면의 석서(石西)와 두미(斗尾)를 병합하여 마을이 개설되었으며 두 마을의 앞 글자를 따서 이름 붙였다. 석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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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석정리에 있는 들.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에는 석정리라는 마을이 있다. 마을은 본래 아산군 근남면 지역에 속해 있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석중리(石中里)와 석동리(石東里), 그리고 온양군 이북면 소정리(小亭里) 일부를 합쳐 하나의 마을을 만들고 ‘석정리(石亭里)’로 이름을 지었다. 석정평야는 석정리에 있는 평야로, ‘석정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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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에 속하는 법정리. 석정리(石亭理)는 석정1리, 석정2리, 석정3리, 석정4리로 이루어진 마을이다. 석정1리는 대다수가 농업에 종사하는 농촌마을이지만, 석정2리~석정4리는 상업적 휴양시설의 성격이 강하다. 석정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아산군 근남면의 석동(石東)의 앞 글자와 온양군 이북면의 소정(小停)의 뒷 글자를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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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에 속하는 법정리. 송곡리(松谷里)는 송곡1리, 송곡2리, 송곡3리로 이루어졌으며 마을 북쪽 금병산(錦屛山) 자락을 끼고 형성된 마을로 배산임수의 농촌마을이다. 송곡리는 마을 뒤편 금병산(錦屛山) 안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속곡[內谷]’이라 불렀는데, 발음이 변화하여 ‘송곡’으로 바뀌었다. 송곡리는 본래 아산군 근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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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이후 충청남도 아산 지역에서 사회의 변혁·개량이나 사회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시민 주도로 전개된 운동. 정부의 다양한 정책 운영에 대하여 충청남도 아산 지역 주민들은 다양한 형태로 적극적인 참여 혹은 반대 의사를 보여 주었다. 정책 결정에 대하여 동조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시민 중심의 정책 결정이 아니라고 판단한 경우에는 성명, 시위, 단체 조직 등의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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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 분포하는 식물의 종류상. 충청남도 아산시는 충청남도의 북부, 천안과 경기도 평택에 인접해 있어 수도권 쪽에서 충청남도로 들어오는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북쪽은 금북정맥의 끄트머리이며 낮은 산들과 평지로 아산만의 평택, 안성과 마주 보고 있다. 남쪽은 공주시와 예산군의 경계가 되는 충청남도 북부의 큰 규모의 산지로서 동쪽에는 태화산과 광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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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 속한 행정구역. 신창면(新昌面)은 아산시의 중서부에 있으며 면의 대부분이 비옥한 평야지대이고, 남부 및 동부에는 과수 농업에 적당한 구릉지대가 펼쳐져 있다. 면의 남부를 장항선 철도가 지나가고 있으며 신창역이 있다. 관내에 순천향대학교와 경찰대학, 한국폴리텍Ⅳ대학 아산캠퍼스가 있는 교육 도시이다. 신창면은 백제 굴직현(屈直縣)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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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에 속하는 법정리. 쌍죽리(雙竹理)는 쌍죽1리와 쌍죽2리로 구성되며 전체적으로 비탈진 곳에 있어 주로 밭농사가 이루어지는 농촌마을이다. ‘쌍죽리’란 명칭은 마을 모습이 대나무가 두 개 서 있는 형국이라 하여 일제강점기부터 불리어지게 된 지명이다. 쌍죽리는 본래 아산군 근남면(近南面)의 지역이었다. 지형이 상·중·하의 3대를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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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 지역에서 제공되고 있는 인터넷 신문. 아산데스크는 인터넷 신문으로 충청남도 아산 지역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미래 희망을 열어가는 언론이 되기 위해 정도를 걷겠다는 취지로 서비스 되고 있다. 충청매일 이재형 기자가 다년간의 지역 주재기자로서의 활동을 바탕으로 2018년부터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동현 전(前) 아산예총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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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행정복지센터에 있는 반공투사를 기리기 위해 건립된 기념탑. 아산 반공투사 진혼탑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반공투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자 1970년 건립되었으며, 2011년 기존의 탑을 해체하고 재건립하였다. 1945년 광복 이후 국토 양단과 민족 분열로 국가적 혼란기를 맞이하였을 때 건국 대열에 앞장서서 애국 운동을 벌인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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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일원에 있는 시립 공공도서관. 충청남도 아산시에는 시에서 운영하는 크고 작은 9개의 시립 도서관이 있다. 아산시립도서관에서는 다양한 장서와 연속간행물, 디지털 자료 등을 홈페이지를 통해 소장 여부 및 대출 상태를 실시간 검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산시립도서관은 9개 시립 도서관의 모든 자료와 회원을 통합하여 이용자 중심의 맞춤 도서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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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모종동에 있는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의 16개 구·시·군 선거관리위원회 중 하나.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의 16개 구·시·군 선거관리위원회 중 하나이다. 국민선거와 국민투표의 공정한 관리와 정당 및 정치자금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설치된 국가기관으로 국회, 정부, 법원, 헌법재판소와 같은 지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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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 관한 사항을 아산 시민을 대표하여 심의 및 의결하는 기관. 지방자치는 단체자치(團體自治)와 주민자치(住民自治)가 결합된 것으로 자신이 속한 지역의 일을 주민 자신이 처리한다는 민주정치의 가장 기본적인 요구에 기초를 두고 있다. 아산시의회는 아산 시민에 의해 선출된 의원으로 구성된 시민의 대표기관으로 아산시의 의사를 결정하고 집행기관을 감시하는 최고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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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풍기동에 있는 대한체육회 산하의 체육단체. 아산시체육회는 아산시의 학교체육 및 생활체육의 진흥, 시민 건강과 체력 증진, 여가 선용 및 복지 향상 등을 위하여 대한체육회 산하로 설치된 기관이다. 아산시체육회는 운동을 범시민화하여 학교체육 및 생활체육의 진흥과 시민의 체력향상 및 건전하고 명랑한 기풍을 진작시키는 한편, 가맹 경기단체와 체육단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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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 잔존한 문화유적을 조사해 정리한 보고서. 『아산의 문화유적』은 충청남도 아산 지역에 남아 있는 문화유적들을 공주대학교 박물관에서 1992년 12월부터 1993년 6월까지 조사하고 정리한 아산의 문화유적 보고서이다. 아산 지역은 현충사, 맹사성(孟思誠) 고택 등 어느 지역보다도 빛나는 문화유적을 간직한 고장으로 37개에 달하는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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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인주면, 음봉면, 염치읍, 둔포면 등에 있던 행정구역. 아산현(牙山縣)은 고려 전기 인주(仁州)였다가 1172년경(명종 2) 아주현(牙州縣)으로 개칭하고 감무(監務)를 두었다. 1413년(태종 13년) 아산현이 되었고, 1895년(고종 32) 23부(府)제로 행정구역이 재편되면서 홍주부(洪州府) 관할 아산군이 되었다가 이듬해 13도(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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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에 속하는 법정리. 염성리(鹽星里)는 염성1리와 염성2리로 구분되며 남쪽의 들판을 제외하고는 산지에 가까운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염성리는 염성2리 염티마을에 소금배가 들어와 소금을 산처럼 많이 쌓아 두어 염치(鹽峙)라 하였으며, 또한 마을 뒷산에 소금같이 보이는 바위가 있어 이름이 유래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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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 속하는 행정구역. 염치읍(鹽峙邑)은 아산시의 중북부에 있으며 곡교천을 끼고 비교적 넓은 평야가 형성되어 농업과 축산업 등이 활발하다. 염치읍은 염성리의 자연마을 중 하나인 염티마을에서 유래한다. 염티마을 북쪽에 있는 고개가 큰고개인데 옛말로 '으뜸 고개'라는 뜻의 '엄티'라 했고 엄티의 남쪽에 형성된 마을 이름도 엄티라 했던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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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의 행정 사무를 담당하는 행정기관. 염치읍 행정복지센터는 충청남도 아산시를 구성하는 2개 읍[염치읍, 배방읍] 중 염치읍 14개 법정리, 31개 행정리 109개 반의 지역 사업과 지역 주민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고, 지역 주민에게 문화·복지·편의 시설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염치읍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고 가족관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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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 속하는 행정구역. 영인면(靈仁面)은 지리적으로 아산시의 북부에 있으며 남으로는 아산시의 염치읍, 서쪽은 인주면, 동쪽은 음봉면과 둔포면, 북으로는 아산호를 사이에 두고 경기도 평택시와 마주하며 충청남도 북단의 도계를 이루는 면이다. 13개 법정리를 관할하며 영인산을 주산으로 하여 너른 농경지와 북쪽으로 아산호를 끼고 있어 수려하고 깨끗한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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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의 영인면 아산리와 염치읍 및 인주면에 걸쳐 있는 산.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산은 예로부터 산이 영험하다고 하여 ‘영인산(靈仁山)’이라 부르고 있다. 산이 높아 매우 험준하지만 산에 오르는 사람이 다치지 않고, 또 산꼭대기에 우물이 있어서 가뭄이 들 때 기우제를 지내면 매우 영험하다는 것에서 지명이 유래하였다. ‘영인면’이라는 이름도 영인산에서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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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권곡동에 있는 천주교 성당. 온양성당은 아산시 권곡동에 있는 대전교구 소속의 가톨릭 천주교회이다. 내포 천주교회 순교 신앙의 전통을 이어받아 아산 지역에 천주교의 뿌리를 확고하게 정착시키고 확대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온양성당의 전신인 방축리공소가 설립된 것은 1920년 3월로 10칸 정도의 함석집에서 시작되었다. 공세리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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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남동교차로에서 염치읍 곡교교차로에 이르는 타원형의 외곽순환 도로. 온양순환로(溫陽循環路)는 아산시 배방읍 남동교차로에서 배방읍, 온양동, 신창면을 지나 염치읍 곡교교차로를 잇는 도로이다. 온양순환로는 온양동을 중심으로 한 타원형 형태의 도로여서 붙은 명칭이다. ‘아산시 국도대체우회도로’라고도 불린다. 온양순환로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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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 속하는 행정동. 온양3동(溫陽三洞)은 권곡동(權谷洞), 모종동(毛宗洞), 신동(新洞)의 3개 법정동으로 이루어지며, 아산시 중심 시가지의 동북부에 있는 주거단지, 농경지가 복합된 시내권의 신흥 주거지역이다. 면적 기준으로 주거 및 상업 지역과 주로 논으로 이루어진 들판이 대략 절반씩이다. 북쪽은 곡교천을 경계로 염치읍과 마주보고, 동쪽은 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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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 속하는 행정동. 온양4동(溫陽四洞)은 실옥동(實玉里), 방축동(防築洞), 점량동(点梁洞), 득산동(得山洞), 배미동(培美洞)의 5개 법정동으로 이루어진다. 옛 온양시의 서부 지역에 해당하며, 동쪽은 아산로와 남산 줄기를 경계로 온양1동과 온양2동, 온양5동의 용화동, 신인동과 접하고, 남쪽은 온양5동의 신인동, 기산동과 맞닿아 있다. 서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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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온양, 아산 지역의 마을 역사 및 현황에 대한 자료집. 『온양아산 마을사』는 온양과 아산의 약 600여 개의 마을에 대해 마을 내력, 민속, 특성 등을 조사하여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온양문화원에서 펴낸 자료집이다. 아산 지역 개발이 활성화됨에 따라 향토 사료 수집과 전통문화 발굴에만 치중하였던 연구에서 마을사에 대한 연구 필요성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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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설화, 전설, 옛이야기 등 구비문학 자료집. 『온양아산의 구비문학』은 상명대학교 구비문학연구회에서 온양, 아산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설화, 전설, 옛이야기 등의 구비문학을 엮어서 출판한 자료집이다. 선조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던 구비문학이 사라져가고 있던 차에 상명대학교 구비문학연구회에서는 1991년부터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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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신수리에서 발원하여 염치읍 강청리에서 곡교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와천(瓦川)은 조선시대에 아산현 삼서면에 있던 와천리(瓦川里)라는 마을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와천리는 우리말로 ‘기와내마을’로 불렸는데, 그곳에 기와점이 있었다. 서원골과 강청리 속샘말 사이 큰길 동쪽에 기와집 터가 있는데, 옛날 그곳에서 기와를 구워으며, 지금도 기와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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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 지역과 관련된 유교 지식인의 학문·사상·활동 및 문화유적. 충청남도 아산은 애국과 충절로 뛰어난 선비의 고장이다. 고려 말 성리학을 받아들이고 조선이 건국되면서 들판과 산이 어우러지며, 바닷길도 가까운 지리적 특성 때문에 낙향하여 은거하는 선비들이 들어와 맹사성(孟思誠)과 김질(金秩)처럼 이곳을 입향조로 삼은 집안들이 나왔다. 조선 중기에 이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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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 속하는 행정구역. 음봉면(陰峰面)은 관광지로 지정된 아산온천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모여들며, 산업단지와 아파트단지가 연이어 들어서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음봉면’이라는 명칭은 아산의 통일신라 때 이름인 음봉(陰峰)에서 비롯되었다. 조선시대에 아산현이라 했던 고을의 백제 때 지명이 '아술현(牙述縣)'이었는데, 지금의 영인산을 백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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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산정리에서 발원하여 염치읍 곡교리에서 곡교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음봉천 상류는 백제 때의 아술현이었는데, 신라 때 음봉(陰峰)으로 고쳐 탕정군에 속하게 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이동면 16개 리와 천안군 환성면 공수리를 합쳐 아산의 옛 이름을 따서 음봉면이라고 했다. 음봉천은 ‘음봉면’ 명칭을 빌어 사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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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아산 출신으로 경기도 양주군 3·1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이달용(李達鎔)[1889~1919]은 1919년 3월 18일 밤 경기도 양주군 화도면[현재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모루[磨石隅]에서 전개된 독립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이달용은 1889년(고종 26) 2월 3일 충청남도 아산군 염치면[현재 염치읍] 강청리 321번지에서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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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의 행정구역, 인구 추이, 도시와 촌락, 산업, 교통 등의 인문 지리적 조건. 아산군은 조선시대 3개 군현[온양군, 아산현, 신창현]이 1914년 통합되어 생겨났으며, 온양온천을 배경으로 일제강점기 이후 근대적 도시화가 진행되었다. 1986년 온양시가 분리 독립하였는데, 온양시는 충청남도에서는 천안시에 이어 두 번째로 탄생된 시(市)로 온양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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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수장리 곡교천 가에 있던 포구. 장구포(長久浦)는 포구 모양이 장구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인 이름이다. 장구포의 건너편에는 신포[지금의 염치읍 중방리]가 있었다. 장구포와 신포는 곡교천 양안을 연결하는 기능과 함께 내륙과 바다를 연결하던 포구였다. 장구포는 특히 장항선이 개통되면서 기능이 확대되었다. 1922년 오목역이 설치되면서 철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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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의 지명·지형·자연물 등과 관련하여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 전설(傳說)은 구비문학(口碑文學)의 한 장르로서, 이야기의 구체적인 시간이나 장소가 드러나고 증거물이 있다는 특징이 있다. 증거물은 전설이 실제 있었던 사건임을 증명하는 매개체이다. 충청남도 아산 지역에서 전해지는 전설은 아산 소재의 지역, 지형 등을 증거물로 지역민의 특별한 관심을 받는 대상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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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서 이루어지는 초자연적인 절대자의 힘에 의존하여 삶의 궁극적 의미를 추구하는 신앙 행위의 총칭. 유교가 우리나라에 전래된 시기는 정확하지는 않으나, 삼국시대 이전으로 본다. 우리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보편적 사상 체계로서의 유교를 이해하는 것은 우리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는 것과 다름없다. 372년(고구려 소수림왕 2)에는 태학을 설립하여 유학을 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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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중방리(中方里)는 5개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약간의 과수업이 이루어지는 농촌마을이다. 중방리는 마을과 마을 사이 중간에 있다 해서 불리게 된 이름이다. 중방리는 중방포(中方浦)라고 불렀으며 아산군 삼서면(三西面)의 지역으로 대장골, 안말, 횟골, 골중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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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석정리에서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매주리까지 이어지는 일반 지방도. 지방도 624호선은 충청남도의 2개 시, 6개 읍·면, 26개 리를 대략 동서로 연결한다. 「도로명주소법」[2006년 제정, 2014년 전면 시행]에 따라 인주로에서 시작하여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의 영향으로 염치읍까지 현대로가 된다. 염치읍 염성리부터 염치로, 충무로, 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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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삼거리에서 출토된 고려시대 금고. 천수원명 금고(薦壽院銘金鼓)는 1976년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삼거리에서 출토되어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2010년 7월 30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06호로 지정되었다. 금고(金鼓)는 우리말로 쇠북이라 하고, 농악[풍물]이나 사물놀이에서 쓰는 징과 비슷한 모습이다. 절의 종루나 기타 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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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 철기 문화가 새롭게 유입된 초기 단계의 각종 유적. 초기철기시대라는 용어는 한국 고고학에서만 사용되는 시대 구분 용어로, 청동기시대를 뒤이어 새롭게 철기 문화가 유입된 초기 단계를 가리키는 말이다. 철기가 새로이 유입되었을 때에는 청동기 문화가 한창 발달해 있을 때인 만큼 청동기시대 후기를 포함하여 기원전 300년경부터 기원 전후[또는 기원전 100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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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 속하는 행정구역. 탕정면(湯井面)은 아산시의 중동부에 있으며 동부의 갈산리와 매곡리 일대에 선문대학교가 들어서고, 중서부의 명암리와 용두리 일대에는 탕정디스플레이시티1,2가 들어서 아파트와 상업시설 등이 밀집해 있다. ‘탕정면’이라는 명칭은 1914년 군면 통폐합에 따라 여러 마을이 합해지면서 온양의 옛 이름인 탕정(湯井)을 따서 붙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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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아산 출신으로 송악면 3·1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 한양수(韓良秀)[1876~1950]는 1919년 3월 31일 아산군 송악면 궁평리 안산 봉우리에서 일어난 횃불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다. 한양수는 1876년(고종 13) 아산군 송악면 거산리[현 아산시 송악면 거산리]에서 태어났다. 그 밖의 사항은 파악되지 않는다. 1919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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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서 공공 문제의 해결 및 공공 서비스의 생산, 분배와 관련된 지방자치단체의 제반 활동과 상호작용 과정. 행정의 수행은 정치 권력을 배경으로 하지만 공공 서비스의 생산 및 공급은 정부가 독점하지 않는다. 즉, 준정부기관 및 민간 부문과의 상호작용 및 협력적 관계를 통해 공공 서비스를 생산, 공급, 분배한다. 넓은 의미의 정부는 국가 통치기구를 의미하며 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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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주민들이 즐겨 먹던 음식으로, 아산시에서 오래도록 생산된 특산물이나 문화와 전통이 담긴 음식. 충청남도 아산시는 방조제 건립으로 이제는 일부 지역만이 아산만과 접하지만 바다에 연하고 있고, 해안과 내륙으로 뻗은 교통망이 발달하여 도시와 농촌, 해안과 평야가 공존하는 복합적인 양상을 띤다. 이러한 여러 조건으로 도심에서 몰려드는 인파들은 한우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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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충청남도 아산의 전반적인 변화상. 1945년 8월 15일 한반도는 일제의 침략에서 벗어나 광복을 맞이하였다. 하지만 아산 지역을 비롯한 한반도에는 38도선을 경계로 남북에 미소(美蘇) 양군이 들어와 군정을 실시하게 되었다. 광복 직후 아산에서는 8월 15일 아산군수 정홍섭(鄭泓燮)이 행정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시국 대책 방안을 마련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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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강청리에 있는 효자 이태연의 조선 후기 정려. 이태연(李泰淵)[1799~1867]은 본관은 전주, 자는 성장(聖長), 호는 강옹(江翁)으로 광평대군(廣平大君) 이여(李璵)의 후손이다. 아버지 이의호와 어머니 초계정씨 사이의 3남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부모를 지극한 효성으로 섬겼고 돌아가신 후 삼년상의 시묘를 하여 예를 갖췄다. 이미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