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100084
한자 山陽里
영어공식명칭 Sanya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산양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서정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아산군 염치면 산양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0년 4월 1일 - 충청남도 아산군 염치면 산양리에서 충청남도 아산군 염치읍 산양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충청남도 아산군 염치읍 산양리에서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산양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5.03㎢
가구수 136가구[2019년 1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246명[남 127명, 여 119명][2019년 1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산양리(山陽里)는 산양1리, 산양2리, 산양3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배산임수의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명칭 유래]

산양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남산(南山)과 생양(生陽)의 이름을 따서 ‘산양리’가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산양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형제동(形第洞), 생양, 남산을 병합하며 아산군 염치면에 편입되었다. 1979년 산양1리, 산양2리, 산양3리로 분구되었고, 1990년 4월 1일 염치면이 염치읍으로 승격함에 따라 아산군 염치읍 산양리가 되었다. 1995년 1월 1일 행정구역 조정으로 아산군과 온양시를 통합하여 아산시로 개편되면서 아산시 염치읍 산양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산양리는 마을 북쪽 뒤편으로 영인산(靈仁山)이 둘러싸고 있고, 그 아래 남쪽으로는 마을과 들판이 펼쳐져 있으며 남쪽 끝으로 곡교천(曲橋川)과 접한다. 마을을 지나는 통행로 대부분은 산골짜기 사이에 자리 잡고 있으며 도로와 산 사이의 골짜기에 가옥이 있고 주변으로도 약간의 논이 분포되어 있다.

[현황]

산양리의 면적은 5.03㎢이며 2019년 1월 기준 인구는 136가구에 총 246명으로 남자가127명, 여자가 119명이다. 산양1리, 산양2리, 산양3리의 3개 행정리로 이루어졌으며 절골, 생양골, 형제동, 솟대비, 남산말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산양1리는 생양골마을과 절골마을로 이루어진 영인산 남쪽에 있는 마을로 찬 샘이 있어 ‘샘골’이라 부르기도 하고, 영인산으로 둘러싸인 양지바른 곳에 있다 해서 ‘산양뜸’이라고도 한다. 산양2리는 형제동이라 하며 산양리 남서쪽에 있는 마을로 1914년에 산양리로 통합되었다가 1979년 산양2리로 분리되었는데, 처음에 어느 형제가 이 마을을 세운데서 ‘형제동’이라 이름 지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산양3리는 남산말마을과 솟대비마을로 이루어졌으며, 남산말마을은 생골 남쪽 산 밑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유래된 이름이고, 솟대비마을은 마을에 솟대를 세웠다 하여 유래된 이름이다.

마을 중간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지방도 624호선[현대로]이 주요 교통로이며, 벼농사 위주의 농업이 마을의 주요 소득원이다. 염치초등학교 삼서분교가 있었지만 2004년 폐교하였다. 산양1리 절골에는 신라시대 세워진 세심사(洗心寺)가 있는데, 세심사다층탑은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31호로 지정된 고려시대의 9층 석탑이다. 마을 북쪽 인주면 냉정리염치읍 산양리에 걸쳐 SG아름다운골프&리조트가 개발되어 2009년부터 영업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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