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100096
한자 白岩里
영어공식명칭 Baegam-ri
이칭/별칭 뱀밭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성원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아산군 염치면 백암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0년 4월 1일 - 충청남도 아산군 염치면 백암리에서 충청남도 아산군 염치읍 백암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충청남도 아산군 염치읍 백암리에서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3.6㎢
가구수 239가구[2019년 1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538명[남 280명, 여 258명][2019년 1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백암리(白岩里)는 백암1리, 백암2리, 백암3리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형의 농촌마을이다.

[명칭 유래]

백암리는 땅을 5m만 파도 흰 돌이 나와서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과 지형이 뱀처럼 생겨서 ‘뱀밭’이라고 부르고 한자를 빌려 ‘백암(白岩)’이라고 썼다는 설이 전해지는데 정확한 유래는 확인되지 않는다.

[형성 및 변천]

백암리는 본래 아산군 원남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온양군 이북면의 뱀밭과 구미동 일부를 병합하여 백암리라 하고 아산군 염치면에 편입되었다. 1990년 4월 1일 염치면이 염치읍으로 승격함에 따라 아산군 염치읍 백암리가 되었다. 1995년 1월 1일 행정구역 조정으로 아산군과 온양시를 통합하여 아산시로 개편되면서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백암리는 북쪽에 주산이라 할 수 있는 방화산이 있어 백암리 전체를 아우르고, 앞쪽으로는 곡교천이 흘러 전형적인 배산임수형의 지형을 가지고 있다. 곡교천 주변으로는 넓은 들이 펼쳐져 벼농사 중심의 농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황]

백암리의 면적은 3.6㎢이며 2019년 1월 기준 인구는 239가구에 총 538명으로 남자가 280명, 여자가 258명이다. 백암1리, 백암2리, 백암3리의 3개 행정리로 이루어졌으며 뱀밭, 구묵골, 끝뱀말 등 3개의 자연마을이 있다. 백암리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의 성격이 강하다. 마을 앞으로 넓은 들이 형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곡교천이 흐르고 있어 물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입지를 가지고 있다. 충무공 이순신이 살던 터와 이순신의 존영을 모신 아산 이충무공 유허[현충사]가 있어 관광객이 많이 몰려든다. 따라서 염치읍의 다른 지역보다 상업에 종사하는 비중이 높다. 마을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략 40%는 상업에 종사하거나 겸업을 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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