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안동문화대전 > 안동향토문화백과 > 삶의 이야기(구비전승과 어문학) > 문학 > 문학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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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내방가사 전승·보존 단체. 안동내방가사전승보존회는 현대 사회에서 내방가사를 전승 보존할 수 있는 기관단체가 전무하여 이선자 회장이 중심이 되어 오늘날 여성 문화와 조화로운 전통의 숨결을 찾아가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가가호호 방문을 하여 안방 깊숙이 간직되어 있는 내방가사를 찾아내어 수집하고 있으며, 실제로 내방가사를 부르는 할머니를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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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필문학 동인. 안동수필문학회는 안동 지역에서 수필문학의 저변을 확대하여 지역 문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전국적으로 수필문학회가 창립되던 1980년대에 안동문단에서도 수필문학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여 1982년 4월 30일 창립하게 되었다. 안동수필문학회 초기 회원들은 한국문인협회 안동지부 회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안동수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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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동문예 교육 연구단체. 안동아동문예연구회는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보고, 느끼고, 생각한 것을 쓸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전인적인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문예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안동아동문예연구회는 1963년 안동 지역 아동문예 지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조직된 교원 단체로 초창기에는 경상북도 안동교육청 장학사들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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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주부 문학 단체. 안동주부문학회는 회원 상호 간에 우의를 돈독히 하고, 문학적인 상상을 도모하며, 경상북도 안동 지역에서 문학의 저변 확대로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1년 9월 5일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는 안동시 새마을주부백일장 수상자들 가운데 뜻있는 사람들 몇몇이 모여 안동주부문학회를 발족하였다. 안동주부문학회가 탄생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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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시조 동인. 1977년 김시백을 중심으로 영가시조동인이 결성되었다. 대부분의 회원이 안동 지역을 포함한 구미, 대구, 영덕 등의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들이어서 주로 방학 중에 만나 토론과 친교를 나누었다. 1985년 영가시조문학회로 명칭을 바꾸고, 1986년 동인지 『영가시조문학』을 발간하였다. 영가시조문학회에서는 2004년 고희를 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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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민족 시인 이육사를 기리는 기념사업회. 이육사(李陸史, 1904~1944)는 안동 출신의 시인으로 본명 원록(源祿)이며, 원삼(源三), 활(活), 육사(戮史, 肉瀉) 등의 이름도 사용했다. 항일운동에 투신하여 여러 차례 옥고를 치렀으며, 1935년 『신조선(新朝鮮)』지에「춘수삼제(春愁三題)」,「황혼(黃昏)」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창작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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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 지역에서 활동하였던 문학동인. 참꽃문학회는 인류의 영혼을 책임지는 문예라는 무기로 우리에게 덮씌워진 예속을 깨고 자주의 길을 개척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참꽃문학회는 1985년 개최된 광주항쟁 추모 기념 오월문학제를 계기로 1987년부터 문화 운동이 영역별로 정비되면서 안동 지역에 거주하던 문학인들이 모여 1989년 3월 5일 결성하였다. 동인지 외에 출판 활동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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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국작가회의 산하의 지부. 한국작가회의 안동지부는 자유실천문인협의회의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참다운 민족 문학을 이룩하고 문학인의 권익을 옹호하며 문학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9년 결성되어 2002년까지 활동한 안동민족문학회가 전신이다. 2003년 2월에 민족문학작가회의 안동지부를 결성하여 같은 해 7월 지부 승인을 받았다. 2007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