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안동문화대전 > 안동향토문화백과 > 삶의 내력(역사) > 전통시대 >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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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에서 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 철기시대를 통칭하는 시대의 역사와 문화. 문자 기록을 기준으로 구분하는 선사시대와 역사시대는 나라와 지역마다 다르며, 또 한 나라 안에서도 지역에 따라 다르다. 이것은 역사의 발전 과정이나 속도가 나라나 지역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선사시대는 석기시대·청동기시대·철기시대 등 세 시기로 구분하며, 석기시대는 다시 구석기시대와 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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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 지역에서 돌을 이용하여 칼, 도끼 따위의 도구를 만들어 쓰던 시대의 역사와 문화. 석기시대는 도구의 재료를 기준으로 구분할 때 가장 오랜 시기로 구석기시대와 신석기시대로 나눈다. 구석기시대는 뗀 석기를 주로 사용하였고 신석기시대는 간 석기를 주로 사용하였다. 한국의 신석기시대는 뗀 석기가 일반적으로 사용되었고, 토기도 처음 만들어졌다. 안동 지역에서는 아직 신석기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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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 지역에서 청동기를 도구로 만들어 사용한 시대의 역사와 문화. 안동 지역 청동기시대의 상징은 고인돌, 선돌, 민무늬 토기, 바위그림, 저수지 유적 등으로 대표된다. 고인돌과 선돌은 안동 지역 곳곳에 분포되어 있고, 민무늬 토기는 임동면 지례리와 남후면 하아리, 서후면 저전리 저수지 유적 등에서 확인된다. 바위그림은 임동면 수곡리, 저수지 유적은 서후면 저전리에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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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국가시대부터 남북국시대까지의 경상북도 안동 지역의 역사와 문화. 고대는 서양사에서 역사를 고대·중세·근대의 세 시기로 나눈 시대 구분을 한국사에 도입한 것이다. 그러나 서양사의 전개와 한국사의 전개 양상이 다르기 때문에 고대라는 시대 구분은 학자들에 따라 이견이 있다. 다만 학교에서 쓰이는 한국사 교육용 교재나 일반적으로 활용되는 한국사 개설서에서는 고대의 하한선을 통일신라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