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300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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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儒敎文化博物馆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퇴계로 1997[서부리 220] 한국국학진흥원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방규환 |
준공 시기/일시 | 2004년 9월 30일 - 유교 문화 박물관 완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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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개장 시기/일시 | 2006년 6월 20일 - 유교 문화 박물관 개관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4년 10월 1일~2006년 5월 31일 - 전시제작물 설치 |
최초 설립지 | 유교 문화 박물관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퇴계로 1997[서부리 220] 한국국학진흥원 |
현 소재지 | 유교 문화 박물관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퇴계로 1997[서부리 220] 한국국학진흥원 |
성격 | 박물관 |
면적 | 4,413㎡ |
전화 | 054-851-0800 |
홈페이지 | 유교 문화박물관(http://www.confuseum.org) |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한국국학진흥원에 있는 유교 전문 박물관.
[개설]
한국국학진흥원의 부속기관인 유교 문화박물관은 전통문화를 국내외에 알리고, 국학 자료의 기탁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에서 설립된 국내 유일의 유교 전문 박물관이다.
[건립 경위]
전통 유교 문화자원을 잘 관리 및 보존하고 현대적으로 계승 발전시켜 안동문화의 독창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천혜의 자연경관과 연계하여 관광 개발사업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변천]
1997년 10월 경북북부권 행정협의회를 통하여 유교 문화권 개발 계획안을 중앙 관계부처에 건립 건의하였다. 이후 문화관광부 중점추진 과제로 선정되어 2000년 7월 정부의 정책사업으로 확정되었고 2002년 4월 27일 종합유교 문화센터 건립 사업의 일환으로 박물관 건립 계획이 확정되었다. 2002년 12월 30일 신축 공사에 착공하여 2004년 9월 30일 박물관 건축이 완공되었다.
[구성]
국학자료의 과학적인 보존 및 전시 공간으로서 상설 전시실, 기획 전시실, 수장고, 세미나실, 학예실이 있다. 전시실은 일반 전시실 6개소, 주제 전시실 3개소, 기획 전시실 1개소로 총 10개소로 구성되어 있다. 1층은 수장고이며 2층에는 안내실, 제1 전시실[유교와의 만남], 제2 전시실[유교와 수양], 영상실, 문화사랑방 등이 있고 3층은 제3 전시실[유교와 가족], 제4 전시실[유교와 사회], 제5 전시실[유교와 국가], 제6 전시실[유교와 미래사회], 사림과 유교 문화, 4층은 기획 전시실, 유교기록문화관 등이 위치한다.
[활동 사항]
유교 문화 박물관은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하여 개별 문중이나 서원 등 민간에서 기탁받아 소장하는 국학 자료들 중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것을 엄선하여 전시해 오고 있다. 기탁된 자료에 대해서는 상설 전시와 기획전시, 도록 발간 등을 통하여 수시로 공개하고 있다.
2006년 6월 20일 유교 문화박물관개관 및 개관 기념 기획전으로 ‘한지로 만나는 반가의 세간’, 2006년 10월 26일 2006년 정기 기획전 ‘뜻이 도달하면 붓은 못 미쳐도 -영ᆞ호남 선비들의 예술세계’, 2007년 6월 29일 개관 1주년 기념 및 2007 정기 기획전 ‘만 사람의 뜻은 천하의 뜻 -만인소’, 2008년 9월 5일 정기 기획전 ‘나무에 새긴 지식정보 -목판’, 2009년 6월 22일 정기 기획전 ‘肖像, 형상과 정신을 그리다’, 2010년 6월 18일 ‘2010년 정기기획전 -지하에도 남아 있을 칼날 같은 이 마음: 영남유생들의 독립투쟁’, 2011년 10월 18일 2011년 정기기획전 ‘敬의 마음으로 사람을 빚다’, 2012년 11월 19일 ‘제9회 기탁문중특별전 -늘 푸르른 물가의 저 나무처럼: 풍산류씨문중전’, 2013년 6월 20일 2013 정기기획전 ‘만날수록 정은 깊어지고: 선인들의 모임, 계와 계회도’, 2014년 7월 2일 2014 정기기획전 ‘목판, 지식의 숲을 거닐다’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해 왔다.
[현황]
유교 문화 박물관은 면적 4,413㎡ 규모이며 지하1층에서 지상4층의 1동 건물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은 휴관이다. 개관 이후 관람료를 받아오다가 2016년 7월 1일부터 무료 관람으로 전환하였다. 전시실에는 CCTV, 적외선 감지기, 열감지기 등 각종 첨단 방범시설이 항시 작동되고 있으며, 화재 진압용 가스 장치가 갖추어져 있다.
유교 문화박물관은 현재 30만 여 점의 한국학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과학적인 방법으로 자료를 안전하게 관리 보존하기 위하여 수장고와 장판각은 항상 일정한 온·습도가 유지되어 있고 정기적인 훈증소독을 통하여 살충과 멸균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관장 1명, 전시운영팀장 1명, 기획 및 전시안내 5명으로 총 7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