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30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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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東敎會禮拜堂 |
분야 | 종교/기독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화성동 151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규형 |
건립 시기/일시 | 1937년 - 안동교회 예배당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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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15년 12월 16일 - 안동교회 예배당 국가등록문화재 제654호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안동교회 예배당 국가등록문화재 재지정 |
현 소재지 | 안동교회 예배당 - 경상북도 안동시 화성동 151 |
원소재지 | 안동교회 예배당 - 경상북도 안동시 화성동 151 |
성격 | 예배당 |
양식 | 지붕 트러스 구조 |
측면 칸수 | 2층 |
소유자 | 안동 교회 |
관리자 | 안동 교회 |
문화재 지정번호 | 국가등록문화재 |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화성동 안동 교회에 있는 일제 강점기 예배당.
[개설]
안동 교회는 안동 지역에서 최초로 세워진 교회이다. 창립 이후 1910년 선교사들의 임시 주택이던 한옥집[현 교육관 자리]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다 동부동[구 교도소 위치]으로 자리를 옮겼고, 다시 진영 터[현 광석동 건영 화물]에 초기 기역자 집 16칸의 예배당을 지었다. 1919년 3·1 독립만세 운동의 중심지가 되기도 하였다. 안동교회 예배당은 2015년 12월 16일 국가등록문화재 제65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국가등록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위치]
안동역과 안동시청을 지척에 둔 안동시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변천]
1909년(순종 3) 8월 8일 안동 교회를 설립한 후 1911년 초가 11칸의 예배당을 신축하였다. 1937년 석조 2층 예배당을 신축하였는데 이 건물이 등록 문화재로 지정된 안동교회 예배당이다. 1959년 증축하였다.
[형태]
장방형의 2층 석조 예배당으로 석조 외벽과 2층 마루, 지붕 트러스 구조 등이 잘 남아 있다. 트러스 구조란 강재나 목재를 삼각형 그물 모양으로 짜서 하중을 지탱하는 것을 말한다.
[현황]
2016년 현재 안동 교회에서 예배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안동교회 예배당은 안동 지역을 중심으로 한 근대 기독교의 전파 과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건물로서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