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2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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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東市-野球團 |
영어의미역 | Andong City Little Baseball Team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호태 |
성격 | 리틀야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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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2007년 5월 26일 |
설립자 | 권택재 |
전화 | 054-840-5503[안동시청 체육관광과] |
팩스 | 054-840-6209 |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초등학생 야구팀.
[설립목적]
안동시 리틀야구단은 엘리트 운동인 학원 야구와 달리 유소년들이 야구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클럽 형태의 운영으로 학부모의 학업·재정 부담을 크게 줄이며, 유소년 야구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안동 지역에 야구 꿈나무와 유소년 야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7년 4월 1일 김휘동 안동시장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안동 출신 전 야구 국가대표 권택재 선수를 안동시 생활체육협의회에 영입함으로써 안동시 리틀야구단이 시작되었다. 같은 해 3월 21일부터 4월 20일까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선수를 모집한 결과, 30여 명이 신청하였다. 한편 4월 21일 KBO(한국야구위원회)에서 유니폼, 야구화, 배트, 야구공 등 700만 원 상당의 훈련 용품을 지원하고, 삼성라이온즈 김재하 단장이 야구공과 배트를 지원하는 등 공식적인 경로를 통해 리틀야구단 운영 장비를 확보하였다.
이어 영가초등학교 운동장에 대한 사용 협조를 받아 4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첫 훈련을 시작하였으며, 토요일과 일요일 등 주말을 이용하여 1일 3시간씩 훈련을 하고 있다. 5월 17일 김휘동 시장이 초대 단장에 취임하여 5월 26일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안동시 리틀야구단 창단식을 거행하였다.
[현황]
안동시 리틀야구단은 김휘동 안동시장을 단장으로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학부모회, 후원회가 혼연일체가 되어 야구 꿈나무와 유소년 야구 육성을 위하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08년 6월 14일~6월 15일 열린 제1회 안동시장기 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하였고, 2008 스포츠토토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체리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2015년 안동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