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2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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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東作家 |
영어공식명칭 | Andong Writer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한경희 |
성격 | 기관지|문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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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 한국작가회의 안동지부 |
창간연도/일시 | 2003년 |
종간연도/일시 | 종간되지 않음 |
총호수 | 5호(2007년 기준) |
발행처 | 사람과문화 |
[정의]
한국작가회의 안동지부에서 2003년부터 발간하고 있는 기관지.
[창간경위]
1998년 안동의 문학동인 단체인 글밭문학회, 참꽃문학회, 안동주부문학회가 연합문학회로 안동민족문학회를 결성하였다. 이들은 2000년 『민족문학』이라는 연합 동인지를 출간하였다. 왕성한 활동을 하던 안동민족문학회는 사단법인 한국작가회의 지부로 승인을 받으면서 발전적으로 해체하여, 2003년 처음으로 기관지 『안동작가』를 사람과문화에서 간행하게 되었다.
[구성/내용]
『안동작가』는 이육사문학축전에서 비중 있게 다루는 문학 토론회의 내용, 안동 작가들의 시·소설과 이육사문학축전 백일장 입상작 등으로 구성된다. 매 호마다 특집을 마련하여 한 해 동안 창작한 작품에 대한 평가를 싣고 있다. 또 신인의 작품을 소개하여 지역 작가 발굴에 지면을 할애하고 있다.
[변천과 현황]
『안동작가』는 2003년 창간호를 발간한 이래 2007년 제5호까지 발간되었다.
[의의와 평가]
『안동작가』는 지역 문학이 민족문학의 뿌리이며 실체라는 취지 아래 출발하였다. 안동에 거주하는 작가들의 지면을 확보하고 작품을 널리 알려 문학적 교류를 지속하면서 안동의 문단을 풍성하게 가꾸고 있다. 특히 이육사문학축전 행사를 게재하면서 지역 작가들이 전국적인 작가들과 쉽게 교류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