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2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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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文化 |
영어음역 | Saramgwa Munhwa |
영어의미역 | People and Culture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태화동 666-43[감나무길 3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호태 |
성격 | 월간 정기간행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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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인 | 임재해 |
발행인 | 김호태 |
판형 | 16절 규격 |
창간연도/일시 | 1999년 6월 26일 |
총호수 | 119호(2009년 5월 기준) |
발행처 | 안동문화지킴이 |
발행처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태화동 666-43[감나무길 35] |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태화동 안동문화지킴이에서 발행하는 월간 정기 간행물.
[창간경위]
1999년 안동문화지킴이 단체가 결성되었다. 안동문화지킴이는 경상북도 안동 지역의 문화유산과 문화재를 지키기 위하여 결성된 단체로 처음에는 답사지 형태의 출판물을 만들려고 하였다. 그러던 중 당시 총무였던 김호태의 제의로 매월 활동 문화재를 소개하고 활동 참가자의 소감과 활동의 의의 등을 함께 싣는 월간지 『사람과 문화』를 1999년 6월 26일 발행하게 되었다.
[형태]
판형은 16절 규격이다. 표지는 아트지이며 내지는 미색 모조지를 사용한다. 면수는 약 70면에 이르며 옵셋 인쇄를 하고 있다.
[구성/내용]
『사람과 문화』는 건전한 문화 방향을 제시하는 문화 읽기, 문화재 현장을 소개하는 문화재 돋보기, 지역 문화사 소개, 지역의 언어를 소개하는 안동 표준말, 문화지킴이 활동과 후기, 지역 문화 단체 활동기, 회원 소개 등의 문화지킴이 활동을 주로 소개하고 있다. 최근 발행된 제119호의 목차를 보면 제일 먼저 문화 읽기를 권두로 문화재 돋보기, 손끝으로 지키는 문화재, 안동의 표준말, 안동의 독립운동사 자료 해설, 내가 찾은 문화재 답사, 우리의 민예품, 휴식 같은 시 한 수, 한시 기행, 시민문화유산 해설사 교육 후기, 삼산사랑방, 영어로 읽는 안동의 문화, 새 소식, 지킴이 퀴즈, 지킴이 결산 보고, 문화지킴이 가족들로 구성되어 있다.
[변천과 현황]
『사람과 문화』는 창간호부터 계속하여 판형과 면수의 변화를 거쳐 왔다. 제1호의 크기는 18㎝x25.5㎝이며, 면수는 11면이다. 제2호부터 크기는 18㎝x26㎝로 제1호와 별다른 차이가 없지만, 면수가 많이 증가되어 제10호에 이르러서는 39면에 이르렀다. 제44호부터 제54까지는 면수는 크게 증가되지 않았지만 크기가 21㎝x26㎝로 커지면서 표지가 컬러로 바뀌었다. 제55호부터 제61호까지 컬러 표지는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크기가 다시 18㎝x26㎝로 바뀌었다. 제62호부터는 16절 규격으로 바뀌었다.
『사람과 문화』는 창간호부터 2009년 5월 현재까지 매월 안동문화지킴이에서 발행하고 있다. 처음에는 단순한 답사지 형태에서 출발하였으나 현재는 경상북도 안동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담아내는 지역 월간지로서 자리 잡고 있다. 안동 지역의 문화유산과 문화재, 문화지킴이 활동을 소개하고 있으며 안동 지역의 언어, 문화 활동을 다양하게 담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