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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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王國會館 |
영어의미역 | Jehovah‘s Witnesses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태화동 648-31[말구리1길 37]|용상동 1590-6[전거리길 8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순임 |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태화동과 용상동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 소속 교당.
[개설]
왕국회관은 여호와의 증인을 믿는 사람들의 교회로 다른 교단과는 거의 또는 전혀 교류하지 않으며, 모든 세속 정부로부터 철저히 분리되어 있다.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은 세상의 권력과 정당들이 무의식중에 사탄을 돕는 동맹자라고 간주한다. 이 때문에 어떤 국가의 국기에 대해서든 경례를 하거나 병역 의무를 수행하기를 거부하고, 공공 선거에 거의 참여하지 않는다. 그리고 집집을 방문하여 끈질기게 전도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러한 일련의 일들로 그들을 가장 철저한 기독교인이라고 보는 시각과 이단이라고 보는 시각이 공존하고 있다.
[설립목적]
왕국회관은 여호와를 참된 하느님으로 재확언하고, 이 이름을 증거로 제시하는 사람들이 하느님의 특별한 신임을 받는 추종자들임을 밝히려는 여호와의 증인 지역 종교 활동을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안동 지역의 왕국회관은 1956년 개척자 2명에 의해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69년 안동시 화성동 98-2[법상화성1길 57-6]에 건축면적 66㎡의 단층 왕국회관을 신축하여 1998년까지 사용하였다. 1988년에는 안동시 용상동 1590-6[전거리길 81]에 왕국회관을 신축하였고, 1998년에는 안동시 태화동 648-31[말구리1길 37]에 왕국회관 4층 건물을 신축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왕국회관은 경상북도 안동 지역에서 여호와의 증인 교리 전파를 위한 종교 활동을 주요사업으로 한다.
[현황]
왕국회관은 안동시 용상동에 단층의 건축면적 66㎡의 건물과 안동시 태화동에 4층 건물이 있다. 2011년 현재 안동 지역에는 5개 교회에 약 280여 명의 여호와의 증인 전도인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