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정하동에 있는 법무부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 소속 단체.

[설립목적]

경북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피해자보호법」에 의거하여 안동시·영주시·봉화군 관내에서 발생한 범죄 피해자 및 그 가족에 대한 법률적·의료적·경제적 지원을 위한 제반 활동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05년 2월 17일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개원하였다. 2007년 1월 사단법인 경북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범죄 피해자에 대한 전화상담·면접상담·방문상담·법률상담·심리상담, 범죄 피해로 인하여 정상적인 가정생활이나 사회생활이 어려운 피해자·유족·가족들에 대한 경제적 지원, 범죄 피해자가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 수사기관 및 법정 동행, 범죄 피해자에 대한 병원 후송·응급진료 및 치료, 범죄 피해자와 피의자간의 형사조정 활동, 형사절차정보·범죄피해자구조제도 등의 안내 및 법률 구조 지원, 범죄 피해자의 보호지원을 위한 조사 연구 및 교육·홍보 활동, 기타 법인의 목적 달성에 필요한 사업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8년 11월 19일 법무부가 주최하고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회 한국범죄피해자인권대회에서 김해동 위원이 법무부장관상을, 홍이남 위원이 연합회장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그리고 1,000여 건의 상담 지원과 피해자에게 무료 법률 지원, 의료 지원, 경제적 지원, 법정 동행, 쉼터 입소, 복지 혜택 알선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현황]

2011년 현재 조직은 이사회·운영위원회·지구위원회·전문위원회·후원회·사무국·감사·고문 등으로 편성되어 있다. 관할 지역은 경상북도 안동시·영주시·봉화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