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1899
한자 菊花茶
영어의미역 Chrysanthemum tea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특산물/특산물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호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특산물|차
재질/재료 감국
용도 음용
제조(생산)시기 가을
제조(생산)처 안동국화차 영농조합 가을신선, 경상북도 안동시 노하동 686-3[노하길 34], 054-841-9003지도보기
생산량 생화 15t(완제품 3t 이상)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생산되는 국화차.

[연원 및 변천]

1980년대 중반부터 몇몇 동호인이 모여 전통 방식을 살려 만들기 시작하였다. 안동 지역에서는 1980년대 말 서후면의 한 암자에서 생활하던 승려가 처음 개발하여 보급하였고, 그 뒤 몇몇 농가에서 제조하여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최근에는 참살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명세를 타 재배 면적이 늘어나고 있다.

[제조(생산)방법 및 특징]

산세가 아름답고 물이 맑은 안동시 서후면 태장리에서 맑은 공기와 적당한 일교차속에서 자란 감국 꽃잎을 중양절을 전후하여 채취하여 전통 방법으로 말리고 제조하여 향과 맛이 뛰어나다. ‘무농약·무제초·무비료’를 신조로 엄격한 품질 관리와 제조 기술을 갖춘 법인 회원이 직접 생산·관리하고 있다.

[현황]

안동국화차는 안동국화차 영농조합법인 가을신선에서 생산하여 판매하는 안동 특산품으로 주로 대도시 백화점과 인터넷 판매 등을 통하여 전국적으로 거래되면서 매년 수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재배 면적은 약 33,508㎡, 연간 생산량은 생화 15톤(완제품 3톤 이상)이다.

그러나 아직은 국화차 애호가들이 한정되어 있는 편이어서 농가들은 국화 베개나 국화 향주머니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여 새로운 수요를 만들어 낸다는 계획이다. 2009년 꾸준한 연구와 노력으로 품질을 인정받아 안동사과와 함께 설 선물용으로 청와대에 205개의 국화차를 납품하였다.

[참고문헌]
  • 가을신선(http://www.gaulsinsun.com)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