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1881 |
---|---|
한자 | 南後農工團地 |
영어의미역 | Namhu Agricultural and Industrial Zone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1118[농공길 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혜원 |
성격 | 농공단지 |
---|---|
면적 | 287,542.3㎡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1118[농공길 2] |
전화 | 054-858-7641 |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에 있는 농공단지.
[개설]
농공단지는 지방자치단체가 스스로 재정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이 현재 살고 있는 농어촌 지역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하며, 도시와 농어촌의 소득 격차를 줄여 도농간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고자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1983년 말에 제정되었으며, 1984년부터 「농어촌소득원개발촉진법」에 의해 시행되고 있다.
[건립경위]
남후농공단지는 남후면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고용 증대를 통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1997년 6월 30일 농공단지로 지정되었고, 1998년 12월 31일 공사를 시작하여 2000년 11월 20일 준공되었다.
[구성]
면적은 35,611㎡이며 식품(7), 섬유(3), 석유화학(7), 기계(6), 비금속(5), 조립금속(1), 운송 장비(1) 등 모두 30개 업체가 입주하여 있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현재 35가 업체가 입주하여 가동 중에 있다. 고용인원은 392명[남 285명, 여 107명]이며, 생산액은 1,431억 원이다. 공장 용지를 중심으로 최소한의 지원 시설을 유치하는 종래의 공업단지에 비해 남후농공단지는 산·학·연 연계 체계를 구축하여 산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이들을 지원할 주거·상업·유통·복지 등 다양한 업종과 지원 시설을 연계 배치한 농공단지이다. 안동 시내에서 남쪽 10㎞ 지점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