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1871 |
---|---|
한자 | 安東市民- |
영어의미역 | Andong Citizen Song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한경희 |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안동 시민을 위해 만든 노래.
[개설]
1963년 안동읍이 안동시로 승격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안동 시민의 노래」가 작곡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작곡가는 유재덕, 작사가는 김학섭이다.
[내용]
「안동 시민의 노래」 가사는 다음과 같다.
1절
낙동강 푸른 줄기 감도는 터에/ 태백산 정기받아 빼어난 인재는/ 겨레의 앞장이다 역사의 주인/ 긍지와 희망으로 오늘을 산다/ 우리는 명예로운 안동의 시민/ 바치자 몸과 맘을 뭉쳐 이 땅에
2절
선어대 제비원 명승고장에/ 옛조상 끼쳐주신 찬란한 문화/ 동방의 등불이다 갈고 되세워/ 큰소망 복된 땅을 다시 꾸민다/ 우리는 명예로운 안동의 시민/ 바치자 몸과 맘을 뭉쳐 이 땅에
3절
안동포 고운솜씨 이름난 소주/ 땀흘린 결정이다 우리의 자랑/ 혈맥보다 고동쳐 힘은 넘치니/ 일하는 보람으로 영원을 산다/ 우리는 명예로운 안동의 시민/ 바치자 몸과 맘을 뭉쳐 이 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