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정하동에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소속 지사.

[설립목적]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경북북부지사는 가스로 인한 위해를 방지하고, 가스 안전에 관한 기술 개발과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74년 1월 4일 고압가스보안협회 경북지부가 설립되었다. 1979년 2월 1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지부로 개편되었다. 1996년 9월 30일 통상산업부에서 안동출장소를 승인하여 경북지사에서 분리하였다. 1998년 12월 1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2000년 2월 22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관할 조정으로 변경되었으며 관할 지역에 군위군을 추가하였다. 2005년 12월 10일 사무실을 안동시 정하동 244-5번지[강남2길 60-18]로 이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가스 시설 및 제품에 대한 법정 검사, 도시가스 공급 시설에 대한 시공 감리, 가스 시설에 대한 수시 검사 및 안전 점검, 가스 안전 전문 인력 양성 및 가스 안전 관리자에 대한 법정 교육, 기업의 안전 관리 계획에 대한 심사 및 평가, 민간 검사기관의 검사에 대한 지도·확인, 가스 안전 홍보, 가스 안전 기술 연구·개발 및 정보의 수집·제공, 가스 사고 조사·분석, 가스 안전에 관한 용역 사업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상주장애인복지관에 매월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안나의 집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관할 지역의 장애인 LPG차량 무상 점검 및 수리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현황]

현재 윤종택 지사장을 비롯하여 총 1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관할 구역은 경상북도 안동시, 영주시, 문경시, 상주시, 의성군, 청송군, 봉화군, 영양군, 예천군, 대구광역시 군위군 4개 시 6개 군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