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용상동에 있는 동북지방통계청 소속 사무소.

[설립목적]

동북지방통계청 안동사무소는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하고 정확한 통계를 보급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79년 경제기획원 조사통계국 안동연락사무실을 설립하였다. 1980년 10월 정부기구 축소에 따른 안동연락사무실이 폐쇄되고 다시 안동시청 총무과 통계계에 복무위탁 근무를 하다 1998년 7월 농업통계 안동·영주·봉화·의성·청송·영양출장소와 통계청 경북통계사무소 안동사무실을 통합하여 통계청 경북통계사무소 안동출장소로 승격되었다. 2005년 7월 통계청 대구경북지방통계청 안동출장소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2009년 2월 기존의 대구경북지방통계청과 강원지방통계청이 동북지방통계청으로 통합됨과 더불어 동북지방통계청 안동사무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17년 9월 신축 청사로 이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사업체 부문, 농업 부문, 가구 부문, 연간조사 등 각종 통계의 현장 조사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현황]

2024년 현재 조직은 사무소장 1명을 포함하여 총 4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조사 지역은 경상북도 안동시, 영주시, 의성군, 봉화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