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17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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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林又民 |
영어음역 | Im Umin |
이칭/별칭 | 여일(茹一),만문(晩聞)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고곡리 103 |
시대 | 근대/근대,현대/현대 |
집필자 | 류현정 |
성격 |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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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고곡리 103 |
성별 | 남 |
생년 | 1900년 |
몰년 | 1975년 |
본관 | 예천 |
[정의]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임우민(林又民)은 본관이 예천(醴泉)이고, 자는 여일(茹一)이며, 호는 만문(晩聞)이다. 1900년 지금의 안동시 임하면 고곡리에서 태어났으며, 1975년 향년 76세로 세상을 떠났다.
[활동사항]
임우민은 1919년 3월 21일 임하면 금소리 만세 시위에 참가하여 시위 군중들과 함께 독립만세를 외치며 임하면소재지인 신덕리까지 몰려갔다. 300여 명의 군중과 함께 경찰 주재소로 들어가 서류를 파기하고 기물과 건물을 부수었다. 주재소를 파괴한 뒤에는 시위 군중과 함께 임하면사무소로 몰려가 서류와 건물을 부수는 등 격렬한 시위를 전개하였다. 이 일로 체포된 임우민은 1919년 5월 10일 대구복심법원에서 소요 및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형을 선고 받고 대구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1983년 대통령표창,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