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1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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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源祺 |
영어음역 | Yi Wongi |
이칭/별칭 | 수경(壽卿),일하(一荷)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원천리 881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류현정 |
성격 |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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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원천리 881 |
성별 | 남 |
생년 | 1899년 |
몰년 | 1942년 |
본관 | 진성 |
[정의]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이원기(李源祺)는 본관이 진성(眞城)이고, 자는 수경(壽卿)이며, 호는 일하(一荷)이다. 1899년 지금의 안동시 도산면 원천리에서 태어났으며, 1942년 향년 44세로 세상을 떠났다. 이육사(李陸史)의 맏형이다.
[활동사항]
이원기는 1920년 고향인 안동을 떠나 대구시 남산동 662번지로 옮겨 살았다. 여섯 형제의 맏이로 태어나 많은 식구들을 거느리며 동생들을 뒷바라지하였다. 1927년 10월 18일 조선은행 대구지점의 폭탄 폭발 사건인 일명 ‘장진홍 의거’가 일어났을 때 동생 이육사·이원일(李源一)·이원조와 함께 사건의 주범으로 몰려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모진 고문을 받다가 석방되었으며, 이후 불구의 몸으로 평생을 살았다.
[상훈과 추모]
1968년 대통령표창, 1977년 건국포장,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