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1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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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穆鎬 |
영어음역 | Yi Mokho |
이칭/별칭 | 이협(李鋏),응오(應五),학산(鶴山)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류현정 |
성격 |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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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
성별 | 남 |
생년 | 1879년 |
몰년 | 1919년 |
본관 | 진성 |
[정의]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본관은 진성(眞城). 자는 응오(應五)이며, 호는 학산(鶴山)이다. 다른 이름은 이협(李鋏)이다. 1879년 지금의 안동시 예안면에서 태어났으며, 1919년 1월 25일 향년 41세로 중국 유하현(柳河縣)에서 순국하였다.
[활동사항]
1906년(고종 43) 안동군 주사로 임명되었으며, 재직 시 이상룡·권세연 등의 의병 활동을 지원하다가 구류된 적이 있다. 1911년 이상룡·김동삼 등과 함께 만주로 망명하여 그곳에서 신흥학교를 수료한 후 독립운동 기지 건설과 동지 규합에 힘썼다. 특히 망명 초기 베이징[北京]으로 가서 청나라 황제의 내종숙 영검지(英劒之)를 만나 일제의 격퇴를 강력하게 요청하였으나 중국에서 신해혁명이 일어나면서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이후에도 이목호는 재만 한인의 독립운동 기지를 건설하는 데 노력하였다.
[상훈과 추모]
1983년 건국포장,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