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1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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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孟鎬 |
영어음역 | Yi Maengho |
이칭/별칭 | 양오(養吾)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의촌리 517 |
시대 | 근대/근대,현대/현대 |
집필자 | 류현정 |
성격 |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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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의촌리 517 |
성별 | 남 |
생년 | 1894년 |
몰년 | 1965년 |
본관 | 진성 |
[정의]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본관은 진성(眞城). 자는 양오(養吾)이다. 1894년 지금의 안동시 도산면 의촌리에서 태어났으며, 1965년 향년 72세로 세상을 떠났다.
[활동사항]
이맹호는 조수인(趙修仁), 김진휘(金鎭暉) 등 지역 유림들과 더불어 예안면 시위를 계획, 주도하였다. 거사 당일인 1919년 3월 17일 이맹호는 예안면 시위를 전개하다가 일본 경찰의 과격한 진압으로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도 하였으며, 시위 과정에서 사람들이 구금되자 예안주재소로 몰려가 기물을 파괴하는 등 적극적인 행동을 하였다. 이때 일본 경찰에 체포된 이맹호는 1919년 4월 24일 대구복심법원에서 소요 및 치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형을 선고 받고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1986년 대통령표창,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