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16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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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柳夏榮 |
영어음역 | Ryu Hayeong |
이칭/별칭 | 유하영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녹전면 서삼리 |
시대 | 근대/근대,현대/현대 |
집필자 | 한준호 |
성격 |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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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북도 안동시 녹전면 서삼리 |
성별 | 남 |
생년 | 1900년 |
몰년 | 1973년 |
[정의]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사항]
류하영은 1900년(고종 37)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녹전면 서삼리에서 출생하여 1973년 사망하였다. 쓰러져가는 나라를 늘 근심하다가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운동이 펼쳐지자, 이것을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자 하였다. 그리하여 류하영은 3월 22일 예안면 2차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다. 예안면 2차 만세 시위는 3월 22일 오후 7시부터 약 2,000명의 시위 군중들이 태극기를 들고 동부동과 서부동, 선성산 위에서 만세를 부르면서 시작되었다. 일제는 시위 군중을 해산시키기 위해 실탄 사격을 가하였으며, 이로 인해 현장에서는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류하영은 이 일로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4월 28일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청에서 징역 5월형을 언도받고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2004년 대통령표창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