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1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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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秉洛 |
영어음역 | Gim Byeongrak |
이칭/별칭 | 김호락,언직,취석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한준호 |
성격 | 의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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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 |
성별 | 남 |
생년 | 1850년 |
몰년 | 1926년 |
본관 | 의성 |
[정의]
조선 말기 안동 출신의 의병.
[개설]
본관은 의성(義城), 초명은 호락(浩洛), 자는 언직(彦直)이며, 호는 취석(翠石)이다. 1850년(철종 1)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에서 태어났다. 1926년에 사망하였고, 묘는 금계리 뒷산에 있다.
[활동사항]
김병락은 쓰러져가는 나라를 구하기 위해 의병항쟁에 투신하였다. 특히 그는 1905년 을사조약 이후 안동을 중심으로 경상북도 북부 지역에서 활약한 류시연(柳時淵) 부대에 참가하여, 1906년 10월 26일 동지 5~6명과 함께 경상북도 예안에 있는 일본군 분파소(分派所)를 습격하는 등 항일 무장투쟁을 전개하였다. 이 활동으로 일본군에게 체포된 김병락은 1907년 5월 4일 경상북도재판소에서 징역 10년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1995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