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12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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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得磏 |
영어음역 | Gim Deuknyeom |
이칭/별칭 | 치정(致精),도봉(道峯)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강민석 |
[정의]
조선 중기 안동 지역에서 활동한 유생이자 의병장.
[가계]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치정(致精), 호는 도봉(道峯). 아버지는 김언련(金彦璉)이다.
[활동사항]
김득렴은 유일재(惟一齋) 김언기(金彦璣)의 문인으로 구담(九潭, 현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구담리)에 거주하였다. 1582년(선조 15) 사마시에 합격하였다. 임진왜란시에는 영남 유림의 추대를 받아 경상좌도의병대장이 된 김해(金垓)와 함께 의병을 일으켜 화왕산성(火旺山城)에서 왜적에 맞서 싸웠으며 함창의 당교전투와 예천의 용궁전투에서 전공을 세웠다.
[저술 및 작품]
화왕산성에서 왜적과 맞서 싸운 경과를 『화왕산성동고록(火旺山城同苦錄)』을 통해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