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06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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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河南三絶巖刻書 |
영어음역 | Hanamsamjeol Amgakseo |
영어의미역 | Hanamsamjeol Inscribed on a Rock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용계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조규복 |
성격 | 암각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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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암각 |
건립시기/연도 | 조선시대 |
관련인물 | 김시온(金是榲, 1598~1669)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용계리 |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용계리에 있던 조선시대의 암각서.
[개설]
하남삼절이란 도연폭포(陶淵瀑布), 격진령(隔塵嶺), 선유창벽(仙遊蒼霹) 세 곳의 빼어난 경치를 말한다. 도연폭포는 안동팔경 가운데 하나이고, 격진령은 표은(瓢隱) 김시온(金是榲, 1598~1669)이 병자호란 후 은거했던 곳이며, 선유창벽은 신선들이 노닐 만큼 아름다운 절벽을 말한다.
[건립경위]
도연폭포와 그 주변의 빼어난 경치를 나타내기 위해 새긴 글씨이다.
[위치]
하남삼절은 안동시 길안면 용계리에 위치한 도연폭포 오른쪽 절벽 뒤편에 표은고풍(瓢隱高風)·낙연현류(落淵懸流)와 함께 새겨져 있었으나 임하댐이 건설되면서 수몰되어 흔적을 찾을 수 없다.
[형태]
암각서의 내용은‘하남삼절(河南三絶)’인데, 가로 방향 한 줄로 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