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추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100068
한자 龍湫
영어공식명칭 Yongchu
이칭/별칭 용소(龍沼),석문용추(石門龍湫)
분야 지리/자연 지리
유형 지명/자연 지명
지역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강당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지훈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전구간 충청남도 아산시
해당 지역 소재지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강당리 지도보기
성격 웅덩이

[정의]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강당리에 있는 못.

[명칭 유래]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강당리에 있는 ‘용추(龍湫)’란 명칭은 용이 승천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자연환경]

충청남도 아산시 용추송악면 강당리 골짜기에 있는 못이다. 이 골짜기는 보통 강당골계곡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광덕산(廣德山)의 북쪽 계곡에 있다. 용추는 폭포가 떨어지는 바로 밑에 생긴 웅덩이를 말하며, ‘용소(龍沼)’라고도 한다. 또한 못을 가리키는 한자어로도 추(湫), 소(沼), 담(潭) 등이 많이 쓰인다.

용추가 발달한 강당골계곡의 암석은 호상 흑운모 편마암이다. 계곡 바닥은 암반으로 되어 있으며, 용추의 양쪽이 높은 바위로 이루어져 있다. 이를 마치 문과 같다고 보아 ‘석문용추(石門龍湫)’라고도 부른다. 강당골마을 앞쪽으로는 평지가 펼쳐져 있고 근대골천이 흐른다.

[현황]

충청남도 아산시 용추가 있는 곳은 행정구역상 아산시 송악면 강당리이다.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학자인 외암 이간(李柬)[1677~1727]이 공부하던 강당, 즉 외암정사가 있던 곳이기 때문에 ‘강당골’이라고도 불린다. 주변에 외암민속마을, 설화산, 맹사성 고택, 봉곡사, 현충사, 아산 이충무공묘, 온양민속박물관, 온양온천, 도고온천, 아산온천, 세심사 등 관광명소가 많아 연계 관광 코스로 적당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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