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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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동암리에 있는 김수로왕을 모신 현대의 사우. 가락국왕 숭령각(駕洛國王崇靈閣)은 김해김씨 시조인 가야[가락국] 김수로왕의 대제사를 지내기 위해 세운 사우로서 영정을 봉안한 영정각 성격을 지니고 있다. 원래 김수로왕의 제사는 매년 3월 12일 김해에서 지내는데, 아산시 음봉면 동암리를 중심으로 하는 아산·천안 지역의 김해김씨 종친회가 김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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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성리(九星里)는 구성1리, 구성2리, 구성3리로 이루어지며 영인면소재지에서 북쪽으로 5~6㎞ 지점에 있는데, 넓은 평야에서 생산되는 쌀은 우수한 청결미로 이름이 높다. ‘구성리’라는 명칭은 1914년 구산리(龜山里)와 신성리(新星里)을 병합할 때 두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따서 붙인 것이다. 이때 일제가 구산리의 ‘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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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흥을 시조로 하고, 김질과 김응남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아산 지역의 세거성씨. 김녕김씨(金寧金氏)는 경상남도 김해시를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며 시조(始祖)는 김시흥(金時興)이고, 아산시의 입향조(入鄕祖)는 김질(金秩)과 김응남(金應南)이다. 김녕김씨의 시조는 신라 제56대 경순왕의 넷째 아들 대안군(大安君) 김은열(金殷說)의 8세손 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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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를 시조로 하고, 김합·김근직·김제빈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아산 지역의 세거성씨. 김해김씨(金海金氏)는 경상남도 김해시를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며 시조(始祖)는 김수로(金首露)이고, 아산시의 입향조(入鄕祖)는 김합(金郃)·김근직(金謹直)·김제빈(金濟彬)이다. 서기 42년 경상남도 김해시 구산동에 있는 구지봉(龜旨峯)에서 황금색 알을 깨고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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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백석포리(白石浦里)는 백석포1리, 백석포2리로 이루어지며 영인면 소재지에서 북쪽으로 4㎞ 정도에 있는 전형적인 농어촌마을이다. 예전에는 아산만과 접하여 배가 드나드는 포구마을로서 어업과 상업이 발달하였으나, 현재는 아산만댐 조성과 간척사업으로 많은 농경지가 조성되어 자연스럽게 농촌마을로 변하였다. ‘백석포리’라는 명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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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봉농리(鳳農里)는 도고면의 북서쪽에 있는 마을로 도고면에서 논이 가장 넓어 논농사가 주를 이룬다. 세계꽃식물원이 있으며 무한천과 삽교천이 이어져 있어 각종 철새들이 모여드는 철새도래지이다. ‘봉농리’라는 명칭은 1914년 봉암리(鳳巖里)와 포농리(浦農里)를 병합할 때 두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따서 붙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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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성내리(城內里)는 성내1리, 성내2리, 성내3리로 이루어지며, 영인면소재지로부터 4㎞ 정도 떨어진 영인면 동쪽 끝 마을로 성내저수지를 이용한 수리시설이 잘 정리되어 농사짓기가 편리하다. ‘성내리’라는 명칭은 1914년 금성리(金城里)와 내동(內洞)을 병합할 때 두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따서 붙인 것이다. 성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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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 지역에서 같은 본관과 성을 가지고 대대로 살아온 성씨. 특정 지역의 세거성씨(世居姓氏)는 어떤 가문이나 인물이 일정한 지역에 정착하여 세거하면서 발생하게 된다. 이 때문에 세거성씨는 입향조(入鄕祖)가 있게 마련인데, 입향조는 실존한 인물로서 추적이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역사가 오래되어 막연히 성씨만 구전되는 경우도 있다. 촌락사회, 특히 집성촌에서는 입향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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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동리는 신동1리와 신동2리로 이루어지며 선장면의 동쪽에 있는 마을로 주 소득원은 벼농사와 과수 농사이다. ‘신동리’라는 명칭은 1914년 신기리, 선장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면서 붙인 이름인데, 선장면의 동쪽에 있어서 ‘신동리’라고 한 것으로 추측된다. 신동리는 본래 신창군 대서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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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와 대한제국 시기 충청남도 아산 출신의 무신이자 관료. 한말의 정치가 윤치호(尹致昊)의 아버지이다. 1910년 일제가 조선을 강점한 후 조선 합병에 공을 세운 친일 인물들을 포상할 때 남작(男爵) 작위를 받았다. 윤웅렬(尹雄烈)[1840~1911]의 본관은 해평(海平)이고, 자는 영중(英仲), 호는 반계(磻溪)이다. 충청남도 아산 지역의 입향조 윤득실(尹得實)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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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출신의 항일 무장 독립운동가. 이민화(李敏華)[1898~1923]는 1917년 만주로 망명하여 서로군정서 교관, 북로군정서 사관연성소 교관으로 활동하였다. 1920년 10월 청산리전투에 종군장교로 참가하였으며, 독립군의 북정에 참가하여 러시아 자유시사변(自由市事變) 이후 고려혁명군 장교로 활동하였다. 1923년 노령(露領)과의 국경지대인 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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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지역에서 돌아가신 부모나 윗대 조상에게 지내는 제사 의례. 사람이 사망하면 후손들이 조상을 기리기 위해 망자의 기일(忌日)을 비롯해 설이나 추석 등의 명절(名節)에 집안이나 묘소에서 제사를 지낸다. 조상을 위해 베푸는 제사는 각 가정과 문중이 단위가 된다. 설에는 떡국을, 추석에는 송편을 절식으로 마련해 차례(茶禮)를 지낸다. 다른 제사와 달리 차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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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송촌리에 있는 효자 김현의 조선 후기 정려. 김현(金鉉)[1595~1637]의 본관은 김해, 자는 옥이(玉耳)다. 김해김씨 음봉면 대동 입향조 김합의 6대손이고, 제용감 봉사를 지낸 김인지의 아들이다. 부모를 지극한 효성으로 봉양하였으며, 모친상을 당하여 3년 동안 시묘하였고, 계모를 맞이한 후에도 생모에게 한 것처럼 효로써 봉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