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김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100668
한자 金海金氏
영어공식명칭 Gimhae Kim Clan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성씨/성씨
지역 충청남도 아산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필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입향 시기/일시 14세기 말 - 김합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동암리에 입향
입향조 생년 시기/일시 1575년 - 김근직 출생
입향 시기/일시 16세기 말 - 김근직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에 입향
본관 김해 - 경상남도 김해시
입향지 죽동 -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동암리 지도보기|송촌리지도보기
입향지 가내리 -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가내리 지도보기
입향지 문방리 -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 지도보기
세거|집성지 세거지 -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대동리 지도보기
세거|집성지 세거지 -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가내리 지도보기
세거|집성지 세거지 -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 지도보기
묘소|세장지 김합 묘 -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동암리 지도보기 김해김씨 종산
성씨 시조 김수로
입향 시조 김합|김근직|김제빈

[정의]

김수로를 시조로 하고, 김합·김근직·김제빈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아산 지역의 세거성씨.

[개설]

김해김씨(金海金氏)는 경상남도 김해시를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며 시조(始祖)는 김수로(金首露)이고, 아산시의 입향조(入鄕祖)는 김합(金郃)·김근직(金謹直)·김제빈(金濟彬)이다.

[연원]

서기 42년 경상남도 김해시 구산동에 있는 구지봉(龜旨峯)에서 황금색 알을 깨고 태어났다는 가락국(駕洛國)의 수로왕(首露王)이 시조이다. 가락국의 마지막 왕인 양왕(讓王)의 증손 김유신(金庾信)을 중시조(中始祖)로 하여 148개 분파로 나뉘어 있다. 가락국은 지명이 여러 번 변하였는데, 금주(金州), 금녕부(金寧府), 금주목(金州牧) 등으로 부르다가 고려 충선왕 때 김해부(金海府)가 설치됨에 따라 본관을 김해라 부르고 있다.

[입향 경위]

김합은 김해김씨 54세손으로 김녕군파(金寧君派)에 속하고 참찬공파(參贊公派)의 파조(派祖)이다. 고려의 유력 가문이었으나 고려가 망하자 벼슬을 그만두고 충청남도 아산 죽동(竹洞)[현재 아산시 음봉면 동암리송촌리 일대]에 내려와 은거하였다. 조선 태조 때 가정대부(嘉靖大夫) 춘추관사(春秋館事) 좌참찬(左參贊)으로 증직(贈職)되어 후손들이 ‘참찬공’이라 부른다. 김합의 묘는 아산시 음봉면 동암리 김해김씨 종산에 있다.

김근직[1575~?]은 김해김씨 61세손으로 안경공파(安敬公派)에 속한다. 아버지 김희현(金希賢)이 음직(蔭職)[과거를 거치지 아니하고 조상의 공덕에 의하여 맡은 벼슬]으로 아산현감을 지낸 바 있어 집안에서는 ‘아산공(牙山公)’이라 부른다. 김근직은 김희현의 7남 2녀 중 다섯째이다. 언제, 어떤 연유로 신창면 가내리에 입향하였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김근직은 안동권씨(安東權氏) 권석균(權石均)의 딸과 충주임씨(忠州林氏) 임무하(林茂夏)의 딸과 혼인하여 다섯 아들을 두었다. 그중 첫째 김수애(金守愛), 둘째 김수인(金守仁), 셋째 김수국(金守國)의 후손이 신창면 가내리에 살고 있다. 넷째 김수복(金守福)과 다섯째 김수옥(金守鈺)의 후손은 충청북도 제천시와 괴산군 등지에서 살고 있다.

김제빈은 김해김씨 63세손으로 안경공파에 속한다. 경기도 양주의 밤나무골에서 출생하여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로 이주하여 입향조가 되었다. 입향 경위와 시기는 알려진 바가 없다. 문방리에는 후손이 지금도 살고 있으며, 인주면을 중심으로 후손이 퍼져 있다.

[현황]

김합의 후손들은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대동리를 중심으로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예산군, 경기도 평택시 등지에 거주하고 있다. 김근직의 후손은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가내리를 중심으로 선장면 신동리선창리, 인주면 해암리, 용화동, 충청남도 홍성군, 충청북도 제천시, 괴산군, 청주시, 서울특별시 등지에서 살고 있다. 김제빈의 후손들은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을 중심으로 살고 있다. 2015년 기준으로 김해김씨는 전국적으로 445만 6700명이 살고 있고, 충청남도에 16만 351명이 거주 중이다. 아산시에는 2만 4447명이 거주하고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