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100360
한자 溫水郡
영어공식명칭 Onsu-gun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제도/법령과 제도
지역 충청남도 아산시
시대 고려/고려 전기
집필자 김명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제정 시기/일시 940년 - 탕정군에서 온수군으로 개칭
개정 시기/일시 1414년 - 온수군을 신창현과 통합하여 온창군으로 개칭
개정 시기/일시 1416년 - 온창군에서 온수현 분리
개정 시기/일시 1442년 - 온수현에서 온양군으로 승격

[정의]

고려시대 충청남도 아산 지역에 있던 지방 행정구역.

[개설]

온수군(溫水郡)은 고려 전기 지금의 충청남도 아산시 관내에 있었던 행정구역 중 하나이다. 온양온천이 있는 아산시 중심부 일대, 구 읍내 및 곡교천 남쪽 지대가 당시 온수군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제정 경위 및 목적]

고려 태조 왕건(王建)이 936년(태조 19) 9월에 후백제의 항복을 받아 통일을 완성하였다. 왕건은 통일을 완성한 후에 고려 국가의 영원한 존속을 위해 지방제도를 정비하였다. 충청남도 아산 지역은 백제시대와 남북국시대에 탕정군(湯井郡)이 있었다. 왕건은 통일을 완성한 후인 940년(태조 23)에 탕정군 자리에 온수군을 설치하였다.

[관련 기록]

『고려사』 지리지 온수군조에 의하면, "고려 초에 온수군으로 고쳤다."라는 기록이 있으며 『신증동국여지승람』 온양군(溫陽郡)조에 의하면, "고려 초에 온수군으로 고쳤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조선 후기 김정호(金正浩)가 펴낸 지리서 『대동지지(大東地志)』 온양조에 의하면, "고려 태조 23년[940년]에 온수군으로 고쳤다."라는 기록이 있어 온수군은 940년에 설치된 행정구역임을 알 수 있다.

[내용]

충청남도 아산 지역에 있었던 온수군은 백제시대 이래 국가의 변천에 따라 행정구역 이름이 바뀌면서 존속해 왔다. ‘온수군’이라는 명칭은 온천이 있어서 붙은 이름이다. 백제시대 탕정군, 신라시대 탕정주(湯井州)탕정군, 고려 전기에 온수군, 고려 후기 및 조선시대에 온수현(溫水縣), 온양군 등으로 이름이 바뀌며 존속해 왔다. 한편, 고려 전기에 지금의 충청남도 아산시 관내에는 행정구역이 3곳 있었다. 대체적인 범위는 곡교천을 기준으로 그 이남 동편에 온수군이 있었으며 곡교천 이남 서편에는 신창현(新昌縣)이 있었다. 그리고 곡교천 이북에 아주(牙州)가 있었다.

[변천]

백제시대 아산 지역을 관할하기 위해 설치한 탕정군은 백제를 멸망시킨 신라가 671년(문무왕 11) 탕정주(湯井州)로 승격시켰다. 그러다가 681년(신문왕 1) 다시 탕정군으로 격하되었다. 경덕왕 때 군현명의 개정이 이루어졌지만 그대로 탕정군이라 하였고, 고려 전기 940년에 온수군으로 개칭하였다. 고려 후기에 온수현이라는 고을 이름이 보이므로 고려 전기 이후의 어느 때에 온수현으로 변했다고 판단된다. 조선 전기 군현제 개편으로 1414년(태종 14)에 신창(新昌)과 병합하여 온창군(溫昌郡)이라 하였다가 1416년(태종 16)에 다시 온수현을 분리하였다.

[의의와 평가]

고대부터 조선시대까지 행정구역 명칭의 변천을 통해 충청남도 아산시 중심부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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