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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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 지역 대학의 역할과 아산시 교육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 최근 충청남도 아산시의 성장에는 대학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그러나 지역 대학의 발전과 아산시의 성장 관계를 설명하는 자료가 부족하여 이를 정리해 보고자 한다. ‘대학 도시 아산의 등장’에서는 아산 지역에서 시작한 대학 설립자의 철학과 대학의 특성을 살피고, ‘지역 대학의 경쟁력과 지역사회’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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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군 탕정면 출생의 제헌국회 국회의원. 서용길(徐容吉)[1912~1992]은 1912년 충청남도 아산군 탕정면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일창(一滄)이다. 충청남도 아산 출신 제헌국회 국회의원이다. 서용길은 1912년 8월 6일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에서 태어났다. 온양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경성[서울]에 있는 사립 배재중학교를 졸업하였다.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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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이후 충청남도 아산 지역에서 사회의 변혁·개량이나 사회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시민 주도로 전개된 운동. 정부의 다양한 정책 운영에 대하여 충청남도 아산 지역 주민들은 다양한 형태로 적극적인 참여 혹은 반대 의사를 보여 주었다. 정책 결정에 대하여 동조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시민 중심의 정책 결정이 아니라고 판단한 경우에는 성명, 시위, 단체 조직 등의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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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 윤보선(尹潽善)[1897~1990]의 본관은 해평(海平)이며, 호는 해위(海葦)이다. 대한제국 중추원 의관이자 1920~1930년대 민족 운동에 참여했던 윤치소(尹致昭)와 중추원 의관이었던 이재룡의 장녀 이범숙(李範淑) 사이에 장남으로 태어났다. 할아버지는 안성, 남포군수, 강계부사, 대한제국 육군 참모장 등을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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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이후 현대 시기에 활동한 충청남도 아산 출신의 서양화가. 이마동의 본관은 연안(延安), 호는 청구(靑驅)이다. 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상업학교에 다니다가 1915년 휘문고등보통학교에 편입하였으며, 고희동(高羲東)[1886~1965]과 이한복(李漢福)[1897~1940]의 지도를 받아 미술계로 들어선 서양화가이다. 이마동(李馬銅)[1906~1981]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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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충무공 이순신의 묘소와 위토가 일본인의 손에 넘어갈 상황에서 전개된 거족적 모금운동. 1931년 충무공 이순신의 묘소가 경매로 일본인의 손에 넘어갈 지경에 처하게 되었다. 동아일보에서는 관련 기사를 작성하여 실었으며 송진우(宋鎭禹)·정인보(鄭寅普) 등은 이충무공유적보존회를 조직하여 동아일보사의 협력으로 성금을 모으기 시작하였다. 이후 전국적으로 자발적인 성금이 답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