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홍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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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건국 이후부터 고려 멸망까지 충청남도 아산 지역의 역사. 고려시대에 충청남도 아산 지역에는 3개 군현이 있었다. 인주(仁州), 온수군(溫水郡), 신창현(新昌縣)이 그것이다. 지금의 아산시 중심을 통과하는 곡교천을 기준으로 이북에 인주가 있었고, 이남 동편에 온수군, 서편에 신창현이 있었다. 3개 군현은 고려시대에 천안부(天安府)[현재 충청남도 천안시] 소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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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충청남도 아산 출신의 의병장이자 독립운동가. 곽한일(郭漢一)[1869~1936]은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출신으로 1906년(고종 43) 홍주의진(洪州義陣)에 참여하여 돌격장, 소모장(召募將)으로 활약하였다. 종신 유배형을 받고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智島)로 유배되었으나 1912년에 풀려났다. 1913년 독립의군부에서 총무총장(總務總長)으로 활동하다가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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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를 시조로 하고, 김합·김근직·김제빈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아산 지역의 세거성씨. 김해김씨(金海金氏)는 경상남도 김해시를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며 시조(始祖)는 김수로(金首露)이고, 아산시의 입향조(入鄕祖)는 김합(金郃)·김근직(金謹直)·김제빈(金濟彬)이다. 서기 42년 경상남도 김해시 구산동에 있는 구지봉(龜旨峯)에서 황금색 알을 깨고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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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초 충청남도 아산 지역에서 활약하였던 문신. 고려 태조 왕건(王建)이 즉위한 918년에 충청 지역과 직간접으로 연관된 모반이 여럿 발생하였다. 왕건은 이에 대한 모반 확산 방지 및 아산만 일대 장악을 위해 아주(牙州)[현재 충청남도 아산시]로 관리를 파견하였는데, 바로 김행도(金行濤)였다. 고려 태조 왕건이 즉위한 918년 첫 해에 모반이 6차례 발생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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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당진시와 경기도 평택시 사이[한반도 중부]에 자리하며, 조차가 크고 만입의 깊이가 깊어 고대 이래로 국내외 지역과 다양한 형태로 문물이 교류되는 만. 한반도 중부에 자리 잡은 충청남도 아산만은 서해안에 발달한 수많은 만 가운데 특히 만입의 깊이가 깊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만이다. 만의 입구인 충청남도 당진의 한진(漢津) 부근에서 가항종점(可航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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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아산 출신으로 홍성군 3·1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 성낙붕(成樂朋)[1881~1919]은 1919년 4월 4일 홍성군 내의 횃불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다. 성낙붕은 1881년(고종 18) 11월 19일 아산군 도고면 석당리 295번지에서 출생하였다. 석당리 295번지는 대한광복회(大韓光復會)에 참가한 뒤 군자금 모집 활동과 도고면장 박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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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대박을 시조로 하고, 표인려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아산 지역의 세거성씨. 신창표씨(新昌表氏)는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며 시조(始祖)는 표대박(表大㺪)이고, 아산시의 입향조(入鄕祖)는 표인려(表仁呂)이다. 중국 고대 오계(五季)시대 후주(後周)의 이부상서(吏部尙書) 표대박이 후주가 망하자 960년(광종 11) 장(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