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산 산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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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 지역에서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쌓거나 세우는 방법 및 건축물. 건축은 구조적으로 안전하면서도 공간 형태 면에서는 예술적 미와 실용성이 있어야 한다. 즉, 견실한 구조와 편리한 기능, 예술적인 미를 동시에 추구해야 하는 것이 건축이다. 건축은 지역의 문화와 자연환경에 따라서 각기 다른 특징과 형태를 갖고 있으며, 오랜 세월 동안 삶의 흔적을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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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서 관광자원을 토대로 사업을 펼치는 경제 활동. 관광산업은 여행자의 관광 욕구를 효과적으로 충족시켜 주는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며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관광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원천은 관광자원이고, 관광자원은 크게 자연 자원, 인문 자원, 시설 자원 등으로 분류된다. 아산시의 관광자원 중 자연 자원으로는 세계꽃식물원, 영인산자연휴양림, 피나클랜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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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서 광업 자원을 중심으로 한 산업 활동. 광업은 지하와 지표에서 고체, 액체, 기체 상태의 천연광물을 탐사·채굴·채취·추출하고, 추출한 광물을 제련하여 유용한 광물을 선별하는 산업 활동을 말한다. 농업이 인간에게 생명을 유지하게 하는 음식의 재료를 공급하는 산업이라면 광업은 공산품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원료, 자재, 연료 등을 제공해 준다. 즉, 자동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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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서 고고학적 자료와 역사적 유물, 학술적 자료를 모아 연구·보관 및 전시하는 시설. 국제박물관회의 헌장[ICOM 헌장]에 따르면, 박물관을 ‘예술, 역사, 미술, 과학, 기술에 관한 수집품 및 식물원, 동물원, 수족관 등 문화적 가치가 있는 자료 및 표본 등을 각종의 방법으로 보존하고 연구하여, 일반 대중의 교육과 오락을 위하여 공개 전시함을 목적으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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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의 주요 관광명소를 순회 운영하는 버스. 아산시 시티투어버스는 온양관광여행사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기준 연중 운행[월요일, 신정·성탄절 당일, 구정 및 추석 연휴 제외]을 원칙으로 10시 40분에서 17시까지 운행을 한다. 운행 방식은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하는 전세 버스 방식이다. 운행 코스는 계절 및 날씨를 감안하여 절기별·요일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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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북부에 있는 시. 아산군은 1914년 3개 군현[온양군, 아산현, 신창현]이 통합되어 생겨났으며, 1986년 온양시가 분리 독립하였으나 1995년 다시 아산군과 온양시가 통합되어 도농복합시인 아산시가 되었다. 충청남도 아산시는 동단[배방읍 휴대리, 동경 127° 06′ 32″], 서단[선장면 신덕리, 동경 126° 50′ 32″], 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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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강청리 북쪽 영인산 정상부에 있는 시기 미상의 석축 산성. 영인산성(靈仁山城)은 아산시의 곡교천 북부 지역에서 가장 높은 영인산(靈仁山)[364m] 정상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전체 둘레는 1,000m에 이른다. 흔히 영인산성이 영인면 아산리에 있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행정구역상 염치읍 강청리에 상당 부분이 포함되고, 나머지 구간도 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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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강청리에 있는 산림 전문 박물관. 영인산(靈仁山)[364m]은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에 있는 산이다. 영인산은 높지는 않지만 매우 가파르고 영험한 산으로 정상에는 우물이 있어서 큰 가뭄이 있을 때 기우제를 지내던 산이다. 예로부터 산이 영험하다 하여 ‘영인산’이라 부르고 있다. 영인산에는 자연휴양림이 있다. 영인산 산림박물관은 자연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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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영인산 상투봉 아래에 있는 바위. ‘영인산 흔들바위’라는 이름 그대로 육중한 바위가 사람의 손에 의해 움직인다. 상투봉은 봉우리의 모습이 옛 사람들의 상투를 닮았다는 데서 유래하였는데, 그만큼 봉우리는 돌출되고 가파른 지형이다. 상투봉 정상부 하단에 있는 영인산 흔들바위는 예로부터 흡사 거북의 형상을 하고 있고 흔들림이 기묘하여 동석(動石)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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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강청리와 영인면 상성리를 잇는 고개. 희내재가 있는 길은 신창현[지금의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에서 아산현[충청남도 아산군의 옛 행정구역]으로 가는 길 가운데 하나였다. 신창에서 아산을 가려면 곡교천을 건너야 했는데, 신창-아산을 잇는 주 도로는 곡교천의 고분다리[曲橋]를 건너 아산고개를 넘는 길이었다. 이 외에도 중방포, 신포, 장구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