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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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 있는 예수의 가르침을 중심으로 한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종교. 개신교가 충청남도 아산시에 전해진 이래 문헌상 가장 오래된 대한기독교 감리회 백암교회[옛 구미교회, 1901년 설립]를 시작으로 교회가 세워졌고, 현재 아산시 지역 기독교회는 357개에 이르고 있다. 아산시 지역에 들어온 개신교 교파는 감리교, 장로교, 성공회, 침례교, 성결교, 나사렛성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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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 지역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삼한시대 마한의 소국. 마한(馬韓)은 삼한시대 때 54개의 소국(小國)으로 이루어진 정치 연맹체이다. 목지국(目支國)은 54개 소국 중의 하나로 충청남도 아산 지역에 있었다고 비정된다. 목지국은 『삼국지』 위서(魏書) 동이전(東夷傳)에는 ‘월지국(月支國)’으로 기록되어 있다. 초기 철기시대 이래 충청남도,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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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충청남도 아산 지역이 속했던 5도의 하나. 고려시대의 광역단위 행정체계는 여러 단계의 변화를 거쳐 5도 양계(兩界) 체제로 개편되었다. 이때 충청남도 아산 지역은 5도 양계 중에서 양광도(楊廣道) 소속이었다. 고려 태조 왕건(王建)이 936년(태조 19) 9월 후삼국을 통일하였다. 이후 고려는 지방제도를 정비하였다. 고려 조정에서는 나라의 영원 존속을 위해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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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서 개최된 전국 종합 스포츠 경기 대회. 제97회 전국체육대회는 2016년 10월 7일부터 10월 13일까지 충청남도에서 개최되었으며, ‘품어라 행복 충남, 뛰어라 대한민국’이라는 구호 아래 전국 17개 선수단에서 1만 9542명이 참가해 일반부, 대학부, 고등부로 나뉘어 46개 정식 종목과 2개 시범 종목의 경기가 치러졌다. 대회의 마스코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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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피난민들을 위해 충청남도 아산 지역에 만들어진 수용소. 6·25전쟁 당시 충청남도 아산 지역에는 피난민들이 많이 몰려들었다. 특히 1951년 1·4후퇴를 전후한 피난민의 남하 과정에서 아산 지역은 주요 피난 경로 중의 한 곳이었다. 전쟁 초기 북한 인민군의 주요 남침 경로가 천안~대전 가도[현재 국도 1호선]였으므로 전쟁의 주요 지역에서 비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