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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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 시전리에 있는 장항선 철도역. 도고온천역은 장항선 직선화와 함께 2007년 현재의 위치로 역사를 이전하였으나 연평균 이용객이 10만 명 이하로 저조하여 무배치 간이역으로 운영되고 있다. 충청남도 서해안 지역의 장항선을 달리는 한국철도공사의 관광열차인 서해금빛열차의 운행으로 폐지된 새마을호 1151열차의 정차역을 도고온천역이 이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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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천안역에서 아산시 신창역까지 연장된 수도권 전철 1호선 노선. 수도권 전철 1호선은 2008년 장항선이 복선화되어 천안역에서 신창역까지 연장되었다. 아산시의 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증가하면서 아산 시민들의 출퇴근과 통학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천안역에서 신창역까지의 연장과 복선화가 이루어졌다. 수도권 전철 1호선이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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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 속한 행정구역. 신창면(新昌面)은 아산시의 중서부에 있으며 면의 대부분이 비옥한 평야지대이고, 남부 및 동부에는 과수 농업에 적당한 구릉지대가 펼쳐져 있다. 면의 남부를 장항선 철도가 지나가고 있으며 신창역이 있다. 관내에 순천향대학교와 경찰대학, 한국폴리텍Ⅳ대학 아산캠퍼스가 있는 교육 도시이다. 신창면은 백제 굴직현(屈直縣)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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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행목리에 있는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역. 본래 신창역은 아산시에 있는 장항선에 속한 철도역이었으나 폐지되었고, 이후 역사를 이전하여 같은 역명으로 현재 누리로 철도가 정차하는 수도권 전철의 최남단 전철역이 되었다. 2007년 12월 21일에 오목리에서 행목리로 역사를 옮기고 이전의 신창역은 폐지하였다. 2008년 12월 15일부터 수도권 전철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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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동에 있는 장항선 철도역. 온양온천역은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동에 있는 철도역으로 새마을호, 무궁화호, 누리로, 서해금빛열차,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정차한다. 온양온천역은 1922년 6월 1일 장항선이 개통되면서 보통 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당시에는 충남선으로 천안역과 온양온천역을 운행하였다. 온양온천역은 1965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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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읍내리(邑內里)는 신창면의 중앙에 있는 마을로 읍내1리~읍내4리로 이루어진다. 남쪽으로는 순천향대학교가 있고 북쪽으로는 신창농공단지가 있어 농사를 짓는 사람은 소수이며 대부분 상업이나 서비스업 등에 종사한다. 읍내리는 조선시대에는 현내면[군내면] 지역으로 신창현의 읍내, 즉 군청소재지였다. 일제가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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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수장리 곡교천 가에 있던 포구. 장구포(長久浦)는 포구 모양이 장구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인 이름이다. 장구포의 건너편에는 신포[지금의 염치읍 중방리]가 있었다. 장구포와 신포는 곡교천 양안을 연결하는 기능과 함께 내륙과 바다를 연결하던 포구였다. 장구포는 특히 장항선이 개통되면서 기능이 확대되었다. 1922년 오목역이 설치되면서 철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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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를 거쳐 천안시와 전라북도 익산시를 연결하는 철도 노선. 장항선은 충청남도 천안시 천안역과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역 사이를 연결하는 철도선으로 총길이는 160.2㎞이다. 충청남도 아산시를 통과하여 지나가는데, 아산시에서는 무궁화호와 누리로가 아산역, 배방역, 온양온천역, 신창역, 도고온천역에 정차한다. 장항선은 1922년 조선경남철도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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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충청남도 공주의 유학자 이병연이 간행한 전국 129개 군에 대한 지리지. 『조선환여승람』은 일제강점기인 1914년 일제가 식민지 통치의 필요성에 의하여 행정구역을 통폐합하자, 공주 유학자인 이병연이 전통적 읍지를 대체할 목적으로 전국 13도 229개 군 가운데 129개 군을 조사하여 편찬한 백과사전적인 지리서이다. 충청남도 공주의 유학자였던 이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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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목리(杏木里)는 신창면의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행목1리~행목5리로 이루어진다. 장항선 역이자 수도권 전철 1호선 역의 종점인 신창역이 있고, 신창역 맞은편에 한국폴리텍Ⅳ대학 아산캠퍼스가 자리잡고 있어 농업에 종사하는 주민은 많지 않고 상업이나 서비스업 등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고 있다. ‘행목리’라는 명칭은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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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충청남도 아산의 전반적인 변화상. 1945년 8월 15일 한반도는 일제의 침략에서 벗어나 광복을 맞이하였다. 하지만 아산 지역을 비롯한 한반도에는 38도선을 경계로 남북에 미소(美蘇) 양군이 들어와 군정을 실시하게 되었다. 광복 직후 아산에서는 8월 15일 아산군수 정홍섭(鄭泓燮)이 행정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시국 대책 방안을 마련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