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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100764
한자 徐夢祚
영어공식명칭 Seo Mongjo
이칭/별칭 서몽조(徐蒙祚)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돈포리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정을경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81년 12월 24일연표보기 - 서몽조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19년 4월 4일연표보기 - 서몽조 선장면 4·4만세운동 주도
몰년 시기/일시 1952년 3월 24일연표보기 - 서몽조 사망[『선장면향토지』]
몰년 시기/일시 1954년 5월 25일연표보기 - 서몽조 사망[「독립유공자 공적조서」]
추모 시기/일시 1990년연표보기 - 서몽조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출생지 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둔포리 지도보기
묘소 국립대전현충원 -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 251[갑동 산23-1]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정의]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아산 출신으로 선장면 4·4만세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개설]

서몽조(徐夢祚)[1881~?]는 1919년 4월 4일 충청남도 아산군 선장면[현 아산시 선장면] 장터에서 정수길(丁壽吉)[정규희(丁奎凞)], 김천봉(金千鳳), 임천근(林千根), 오상근(吳相根)과 함께 독립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가계]

서몽조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둔포리 198에서 태어났다. 그 밖의 사항은 파악되지 않는다.

[활동 사항]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 전국에 파급되자 아산군 선장면[현 아산시 선장면]에서도 독립 만세 시위운동이 일어났다. 서몽조선장면 선창리 정수길, 인주면 도흥리 김천봉, 선장면 군덕리 임천근, 둔포면 둔포리 오상근 등과 함께 시위운동을 이끌었다. 이들은 4월 4일 선장면 장터에서 선장면, 신창면, 도고면 등 3개 면민 200여 명을 모아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며 시위를 시작하였다. 서몽조정수길·임천근·오상근 등과 함께 곤봉을 휘두르며 군중을 지휘하여 선장면 헌병주재소에 몰려가 창문에 투석하는 등 치열하게 시위를 전개하다 붙잡혔다. 서몽조는 6월 26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2년 6월형을 받아 옥고를 치렀다. 서몽조의 사망에 대해 두 가지의 기록이 있는데, 공훈전자사료관 독립유공자 공적조서에는 1954년 5월 25일, 『선장면향토지』에는 1952년 3월 24일로 기록되어 있어 정확한 사망일자는 알 수가 없다.

[묘소]

국립대전현충원에 서몽조의 묘가 있다.

[상훈과 추모]

정부에서는 서몽조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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