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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100188
한자 海巖里
영어공식명칭 Haeam-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해암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강열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아산군 인주면 해암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충청남도 아산군 인주면 해암리에서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해암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3.25㎢
가구수 444가구[2019년 1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828명[남 458명, 여 370명][2019년 1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해암리(海巖里)는 해암1리~해암4리로 이루어지며 인주면의 남쪽에 있는 마을로 주민의 반 정도가 농업에 종사하고 나머지 일부는 인근 공장에 나간다.

[명칭 유래]

해암리에서 ‘해암(海巖)’이라는 명칭은 모양이 게와 똑같이 생긴 바위가 있어서 ‘긔해’, ‘게해’라 불리다가 한자로 ‘해암(蟹巖)’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일제가 ‘해(蟹)’ 자 대신 바다 ‘해(海)’ 자로 바꾼 데서 유래한다.

[형성 및 변천]

해암리는 본래 천안군 돈의면의 지역이었는데 1895년(고종 32)에 아산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신성리와 대사동을 병합하여 해암리라 하고 아산군 인주면에 편입되었다. 1995년 1월 1일 행정구역 조정으로 아산군과 온양시를 통합하여 아산시로 개편되면서 아산시 인주면 해암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해암리는 맹고개 남쪽으로 길게 형성된 큰 골의 입구 주변에 마을이 있으며, 골과 마을 남쪽의 곡교천 주변에 들이 펼쳐져 있다.

[현황]

해암리의 면적은 3.25㎢이며 2019년 1월 기준 인구는 444가구에 총 828명으로 남자가 458명, 여자가 370명이다. 해암1리~해암4리의 4개 행정리로 이루어졌으며 자연마을로는 해암, 신성리, 한잣골 등이 있다.

신성리는 해암2리를 이루는 마을로 새로 형성되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한잣골은 해암3리를 이루는 마을로 큰 절터가 있어서 ‘한절골’ 또는 ‘한잣골’, ‘한작골’, ‘대사동’이라 불린다. 해암4리는 미진무지개아파트로 2003년도에 해암1리에서 해암4리로 분리되었다.

해암리인주면의 남쪽에 있으며 동쪽으로는 도흥리, 서쪽으로는 금성리, 북쪽으로는 관암리, 냉정리와 마주한다. 남쪽으로는 이 지역 일대에 큰 하천인 곡교천이 흐르고 있다. 해암리의 주민 가운데는 절반 가량이 농업에 종사하고, 나머지 일부는 인근 공장에 다닌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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