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아산문화대전 > 아산향토문화백과 > 삶의 주체(성씨·인물) > 근현대 인물 > 예술인·종교인
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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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 출신으로 프로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본관은 덕수(德水)이고 호는 민촌(民村)이며, 충무공 이순신의 12대손이다. 집안이 이사를 하면서 충청남도 천안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소설가이다. 이기영(李箕永)[1895~1984]은 1895년 5월 29일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면 회룡리[현 배방읍 회룡리]에서 태어났다. 1907년 사립 영진학교(寧進學校)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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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이후 현대 시기에 활동한 충청남도 아산 출신의 서양화가. 이마동의 본관은 연안(延安), 호는 청구(靑驅)이다. 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상업학교에 다니다가 1915년 휘문고등보통학교에 편입하였으며, 고희동(高羲東)[1886~1965]과 이한복(李漢福)[1897~1940]의 지도를 받아 미술계로 들어선 서양화가이다. 이마동(李馬銅)[1906~1981]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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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와 광복 이후 현대 시기에 활동한 충청남도 아산 출신의 석공예가. 본명은 이평래(李平來)이며 본관은 광주(廣州), 호는 하라(賀羅)이다. 독실한 천주교 집안에서 나고 자랐으며 세례명은 바오로이다. 이순석(李順石)[1905~1986]은 1905년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공세리성당의 프랑스인 신부 에밀 드비즈(Emile Pierre 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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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와 광복 이후 현대 시기에 활동한 충청남도 아산 출신의 서양화가이며 당림미술관 설립자. 이종무(李種武)[1916~2003]는 1916년 9월 10일 충청남도 온양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덕수(德水)이고 호는 당림(棠林)이다. 1935년 서양화가 고희동(高羲東)으로부터, 1936년부터 일본 도쿄에 있는 가와바타미술학교[川端畵學校]에서 공부하면서 후지시마 다케지[藤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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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아산 출신의 행정관료이며, 현대 시기의 교육가이자 법학자. 이항녕(李恒寧)[1915~2004]의 호는 소고(小皐)이며, 1915년 충청남도 아산 둔포면 둔포리[현 아산시 둔포면 둔포리]에서 태어났다. 한학에 조예가 깊은 할아버지에게 한문을 배우다가, 둔포공립보통학교[둔포초등학교 전신] 교원으로 재직하던 부친의 뜻에 따라 같은 학교에 입학하였다.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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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와 광복 이후 활동한 충청남도 아산 출신의 시인이자 대중가요 작사가. 본관은 양주(楊州)이며, 본적은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이다. 본명은 조영출(趙靈出)로, 아산시 영인면 아산리에서 태어나서 붙인 이름이라고도 전해진다. 필명으로 김다인(金茶人), 김운탄(金雲灘), 김호(金湖), 남녀성(南麗星), 부평초(浮萍草), 산호암(珊瑚岩), 양훈(楊薰), 이가실(李嘉實), 함경진(咸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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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이후 시기에 주로 활동한 충청남도 아산 출신의 언론인이자 정치인. 한창우의 본관은 청주(淸州)이며, 공세리성당을 다니는 독실한 천주교 집안에서 자랐다. 부친 한규동(韓奎東)은 1923년 민립대학기성회(民立大學期成會) 아산지방부(牙山地方部) 발기인으로 참여하였다. 한창우(韓昌愚)[1910~1978]는 1910년 충청남도 아산시 아산호로20번길 33[인주면...
종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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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충청남도 아산시 공세리성당 주임신부로 재직한 천주교 사제. 김성학(金聖學)[1870~1938]은 평안남도 은산에서 태어났으며 세례명은 알렉시오이다. 독실한 천주교 신자이던 부모는 당시 계속되던 병인박해[대원군에 의해 1866년부터 1871년까지 지속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천주교 박해 사건]를 피해서 강원도 이천군을 거쳐 서울로 이주하였다. 1883년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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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군 송악면[현재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봉곡사에서 수행하였으며, 공주 마곡사 주지를 지냈던 승려. 승려 만공(滿空)[1871~1946]의 승려가 되기 전의 이름은 송도암(宋道巖)이다. 본관은 여산(礪山), 법명은 월면(月面), 법호는 만공(滿空)이다. 1871년 3월 7일 전라북도 태인군 군내면 상일리[현재 전라북도 정읍시 태인면 태흥리]에서 태어나 일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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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공세리 성당 주임신부로 재직한 프랑스 파리외방전교회 소속 천주교 사제. 에밀 피에르 드비즈(Emile Pierre Devise)[1871~1933, 세례명 에밀리오, 한국명 성일론] 신부는 1871년 7월 14일 프랑스 남부 아르데슈(Ardèche) 투르농(Tournon)의 랑프스(Lemps)의 독실한 가톨릭 집안에서 태어났다. 1882년에 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