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101011
한자 溫陽敎會
영어공식명칭 Onyang Methodist Church
이칭/별칭 온양감리교회
분야 종교/기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충청남도 아산시 외암로 1428-17[읍내동 194]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황기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04년 3월 20일연표보기 - 온양교회 설립
이전 시기/일시 2006년 10월 1일 - 온양교회 이전
최초 설립지 온양교회 - 충청남도 아산군 온양면 읍내리 23
현 소재지 온양교회 - 충청남도 아산시 외암로 1428-17[읍내동 194]지도보기
성격 교회
설립자 최봉현
전화 041-545-4890

[정의]

충청남도 아산시 읍내동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개설]

온양교회아산시 읍내동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의 교회로서 온양면에서 1904년에 세워진, 비교적 오래된 교회이다.

[설립 목적]

온양교회는 그리스도 복음을 전파하여 어둠에 사는 사람을 빛으로 살게 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파하여 이 땅에 하나님의 거룩한 삶을 살게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온양교회는 조선시대 온양 땅의 역사가 서려 있는 온주아문(溫州衙門)이 있는 곳에서 30m 떨어진 곳에 세워져 있다. 온양교회는 아산 땅에서 세 번째로 세워진 교회이다. 1904년 3월 20일 백암교회 최봉현 전도사가 충청남도 아산군 온양면 읍내리 23번지에 온양교회를 세웠다. 최봉현의 전도와 공주선교부 테일러의 1910년 아산 방문에 힘입어 온양교회는 70여 명의 신앙 공동체가 형성되었고, 1911년에는 100여 명으로 늘어났다.

당시 온양교회가 있던 온양면은 아산군에서 중심 지역이었다. 따라서 현재 구온양[과거 온양의 중심지였던 곳을 이르는 말]의 신시가지에 설립된 큰 교회들, 즉 교파를 초월한 대부분의 교회 평신도 지도자들이 거의 온양교회 출신이거나 후예들이다. 구온양의 온양교회는 신흥 발전 도시가 갖는 이점을 놓치고 큰 교회로 발전하지 못하였다. 온양교회의 본격적 새로운 시대는 1994년 4월 당시 교육전도사로 재직하던 노광현 목사가 1948년 이후 제17대 담임목사로 부임하던 때이다.

노광현 목사는 2005년 9월 30일 임시 당회에서 교회 건축을 결의하고, 2005년 10월 16일 온양감리교회 성전 기공 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건축비가 충분하지 못한 상태에서 2006년 10월 1일 새 성전 입당을 이루어냈다. 2006월 12월 7일 준공(竣工) 허가를 받고, 2007년 5월 24일 새 성전 봉헌예배를 하였다. 2007년 새 성전 봉헌 후 온양교회는 아프리카 말라위 샬롬학교 교사 건립과 선교 지원, 아동부 축구단 전도, 현장 전도대 운영, 새가족 양육, 명사 초청 각종 전도 집회, 연탄 나누기, 연말 구제품 전달 등의 활동을 하며 이웃 봉사와 함께 교회의 발전을 꾀하였다.

노광현 목사는 2007년 봉헌된 주 예배당 건축물에 휴식 및 교양을 위한 북카페를 증축한 것을 끝으로 2016년 담임목사직을 사임하고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총무 목사로 이임하였다. 2016년 5월 제18대 담임자로 부임한 전(前) 충청연회 총무 김기형 목사는 2018년 8월 기준 온양교회 담임목사로 재직 중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온양교회는 1904년 설립된 온양 지역 가장 오래된 모교회로서 나라와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는 교회 본래 사명 완수와도 직결되는 것으로 선교 정책과 목회 방향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회 존재 이유와 목표 중 하나인 인재 양성에 힘쏟으며 끊임없는 기도 생활, 응답 받는 삶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성령과 연합하는 삶을 위하여 우수한 영성 프로그램을 재현·계발 적용하여 나가고 있다. 인근 서민 아파트의 노인들과 특수 계층이 많은 지역 특수성을 살려 노인과 불우아동을 위한 영혼 구원과 복음화, 봉사활동 등을 구체적으로 확대하여 가고 있다.

경건한 신앙 생활과 성서 연구, 기도 생활 등의 교리 교육을 중시하되 건전한 신앙 인격과 가정 행복, 균형 잡힌 모범적 교회 생활을 선도하여 나가고 있다. 나아가 사랑이 기본이 된 아름다운 신앙 인격, 가정생활, 자녀 교육, 효도와 어른 모시기, 공중도덕과 예의범절 등을 가르치고 몸으로 실천하도록 하고 있다. 온양교회는 지역 감리교회와 아산시 기독교 연합을 비롯한 여러 연합 사업에도 솔선하여 앞장서고 있다.

[현황]

2018년 기준 온양교회의 교역자는 남성 목사와 전도사 2명, 남자 장로 2명, 남자 권사 16명, 여자 권사 46명, 남자 집사 14명, 여자 집사 32명으로 총 112명이다. 일반 성도는 남자 아동 9명, 여자 아동 14명, 남성 11명, 여성 21명, 세례 남자 아동 8명, 세례 여자 아동 2명, 세례 남자 청소년 3명, 세례 여자 청소년 2명, 입교인 남자 73명, 여자 115명으로 총 258명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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