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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100875
한자 企業體
영어공식명칭 Enterprise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충청남도 아산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유연호

[정의]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영리를 얻기 위하여 재화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경제 사업체.

[개설]

아산시는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삼성디스플레이, 코닝정밀소재 아산공장, 신도리코 아산공장, 크라운제과 아산공장, 하나마이크론, 농심 아산공장 등의 대기업과 중견기업 및 중소기업이 함께 상생·협력하면서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2016년 12월 말 현재 아산시의 사업체 수는 2만 936개로 충청남도 사업체 수 16만 1612개의 13.0%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년도에 비하여 1,078개[5.4%] 증가하였다. 사업체의 종사자 수는 16만 3253명으로 충청남도 종사자 수 87만 9988명의 18.6%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년에 비하여 9,698명[6.3%] 증가하였다. 조직 형태별 사업체 수 구성비는 개인사업체 78.5%, 법인사업체 17.8%, 비법인단체 3.7% 순이며, 전년도 대비 법인사업체 7.5%, 비법인단체 6.4%, 개인사업체 4.9%씩 증가하였다. 조직 형태별 종사자 수는 회사법인이 60.8%이고, 개인사업체가 27.8%를 차지하였다.

아산시 읍·면·동별 사업체 구성비는 배방읍이 15.5%로 가장 높고, 온양1동 10.5%, 온양3동 10.0% 순이며, 사업체 증가율을 보면 음봉면 19.2%, 둔포면 11.6%, 온양5동 9.7% 순으로 증가하였다. 아산시는 지방산업단지 7곳과 농공단지 9곳이 있다. 지방산업단지는 아산테크노밸리, 아산제2테크노밸리, 인주일반산업단지, 현대모터스밸리, 탕정디스플레이시티1,2, 아산운용일반산업단지가 있다. 농공단지는 도고농공단지, 둔포농공단지, 둔포제2농공단지, 득산농공단지, 배미농공단지, 신안농공단지, 신창농공단지, 영인농공단지, 탕정농공단지 등이 있다.

[현황]

2004년 20만 명이었던 아산시 인구는 2014년 30만 명을 넘어서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17년 상반기 아산시 고용률은 63.2%로 전국 고용률 60.8%보다 2.2%높으며, 실업률은 1.7%로 전국 실업률 4.2%보다 2.5% 낮다. 2017년 아산시는 수출 561억 달러, 무역수지 540.3억 달러를 달성하면서 탄탄한 지역경제 기반을 구축하였다. 이러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에는 지방산업단지와 농공단지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014년 6월 말 기준, 아산시 지방산업단지 현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아산테크노밸리아산시 둔포면 염작리, 석곡리, 운용리 일원에 조성되었으며 총면적 298만 4000㎡이다. 영광와이케이엠씨를 비롯한 120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다. 주요 업종은 전기전자, 기계, 운송장비, 철강 등이다. 아산제2테크노밸리는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 염작리, 음봉면 신휴리 일원에 조성되었으며 총면적은 120만㎡이다. 대한테크를 비롯한 54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다. 주요 업종은 전자부품, 전기장비, 기계, 자동차, 의료·정밀 등이다. 인주일반산업단지아산시 인주면 걸매리 일원에 조성되었으며 총면적은 142만 9000㎡이다.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49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다. 주요 업종은 자동차, 기계, 철강, 운송장비 등이다. 현대모터스밸리아산시 인주면 문방리, 대음리, 금성리 일원에 조성되었으며 총면적은 181만 2000㎡이다. 현대자동차에서 자동차 공장 건설을 위해 조성한 산업단지로 약 2,830명이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다. 탕정디스플레이시티1은 아산시 탕정면 명암리 21-2 일원에 조성되었으며 총면적은 246만 7000㎡이다. 삼성전자에서 21세기형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조성한 산업단지로 삼성디스플레이를 비롯하여 9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탕정디스플레이시티2는 아산시 탕정면 명암리, 용두리 일원에 조성되었으며 총면적은 211만 4000㎡이다. 삼성전자에서 21세기형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조성한 산업단지이다. 아산운용일반산단아산시 둔포면 운용리 일원에 조성되었으며 총면적은 7만 4000㎡이다. 정수이앤씨를 비롯한 9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다. 주요 업종은 화학, 금속, 전자부품 등이다.

아산시는 지역경제의 활성화 및 중소기업체에 공업 입지를 공급하고 균형 발전과 농외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농공단지를 운영하고 있다. 2014년 6월 말 기준, 아산시 농공단지 현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도고농공단지아산시 도고면 금산리, 신언리 일원에 조성되었으며 총면적은 19만 5000㎡이다. 세진아이지비를 비롯한 8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다. 둔포농공단지아산시 둔포면 관대리, 산전리 일원에 조성되었으며 총면적은 7만 6000㎡이다. 동성제약을 비롯한 4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다. 둔포제2농공단지는 아산시 둔포면 신항리, 영인면 신봉리 일원에 조성되었으며 총면적은 11만 9000㎡이다. 에스에프에이를 비롯한 5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다. 득산농공단지아산시 득산동 일원에 조성되었으며 총면적은 21만 5000㎡이다.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을 비롯한 40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다. 배미농공단지아산시 배미동 일원에 조성되었으며 총면적은 7만 5000㎡이다. 나스테크을 비롯한 4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다. 신안농공단지는 아산시 신인동 일원에 조성되었으며 총면적은 5만 9000㎡이다. 정산생명공한을 비롯한 2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다. 신창농공단지아산시 신창면 읍내리 일원에 조성되었으며 총면적은 5만 7000㎡이다. 삼아인터내셔날를 비롯한 5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다. 영인농공단지아산시 영인면 신운리 일원에 조성되었으며 총면적은 14만 7000㎡이다. 매일유업을 비롯한 5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다. 탕정농공단지아산시 탕정면 동산리 일원에 조성되었으며 총면적은 9만 5000㎡이다. 아이에스동서를 비롯한 3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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