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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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에 속하는 법정리. 거산리(巨山里)는 거산1리와 거산2리로 이루어졌으며 송악면은 물론 아산시에서도 가장 남쪽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 거산리는 산이 매우 크고 숲이 울창한 산골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거산리는 본래 온양군 남상면에 속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거산리, 용두원, 성동, 구만리를 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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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지역에서 2000년대 이후 전개되고 있는 혁신학교와 마을교육공동체, 사회적경제 등 마을 만들기 활동. 충청남도 아산시의 가장 남쪽 지역에 있는 송악면은 전형적인 농촌·산촌이다. 남쪽으로는 공주시 유구면, 서쪽으로는 예산군 대술면, 동쪽으로는 천안시 광덕면과 경계를 이룬다. 송악면은 아산시에서 인구가 가장 적지만 면적[62.2㎢]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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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송곡리의 충무교부터 백암리의 현충사사거리까지 이어지는 가로수길. 은행나무길은 1973년 도로 좌우에 가로수로 심은 은행나무로 인해 붙은 이름이다. 은행나무길은 총연장 2.2㎞에 이르는 도로로 식재된 은행나무는 총 365본[2019년 기준 수령 58년생]이다. 은행나무길은 1966년에 시작한 현충사 성역화 사업의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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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서 태풍, 홍수, 가뭄, 호우, 폭풍, 폭설 등의 기상현상 또는 지진, 화산 폭발, 해일, 황사 등 자연현상으로 발생하는 피해. 충청남도 아산시에 발생하는 자연재해는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르면, 태풍, 홍수, 폭풍, 해일, 폭설, 가뭄, 지진 등 이에 준하는 자연현상으로 발생하는 피해를 말한다. 화재, 붕괴, 폭발, 환경오염 등의 인위적인 요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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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종곡리(鍾谷里)는 송악면의 동남쪽 지역에 있는 마을로 체험활동 등 마을 공동사업을 통하여 이주민이 늘어나는 등 밝은 미래가 기대되는 마을이다. 종곡리는 지형이 북 모양이라서 북실이라 불렸으며 ‘북실’을 한자로 옮긴 것이 ‘종곡(鍾谷)’이다. 한편으로는 종곡리는 골짜기가 작아서 좀골이라고 했다가 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