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 금산리, 신언리 일원에 있는 농공단지. 도고농공단지는 아산시가 지역 농민들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도고면 금산리와 신언리 일원에 사업비 331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한 농공단지이다. 조성 기간은 1905년부터 2011년까지였다. 해당 관청은 아산시청 기업지원과 산업단지관리팀이다. 지역 간 균형 개발과 농외 소득 증대 및...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의 신흥리와 회룡리를 잇는 고개. 솔티는 온양에서 천안으로 가는 길목에 있던 고개이다. 지금은 국도 21호선이 아산과 천안을 연결하는데, 이 길은 1910년에 건설된 신작로에서 비롯되었다. 국도 21호선은 곡교천 주변 저지대로 통과함으로써 조선시대 온양-천안을 잇는 길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 온양과 천안 사이를 지나는 곡교천과 천안천을...
6·25전쟁 시 충청남도 아산 지역에서 벌어진 민간인 학살사건. 6·25전쟁 기간 동안 충청남도 아산에서도 민간인을 대상으로 여러 건의 학살사건이 자행되었다. 민간인 학살사건은 크게 북한 인민군이나 좌익 세력에 의해 일어나거나, 북한 인민군 퇴각 이후 부역자 처단을 명목으로 반공 세력들이 중심이 되어 자행하였다. 한편으로는 미군의 오인에 의한 학살사건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