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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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 지역에서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실천해 온 역사적 흐름과 관련 유적. 충청남도 아산은 삼한시기 마한의 염로국(冉路國)에 속했고, 삼국시대에는 백제의 탕정군[온양 지역], 아술현[아산 지역], 굴직현[신창 지역]에 속하였으며, 고구려 장수왕 때 고구려에 속하였고, 백제가 망하면서 신라에 복속되었다. 따라서 384년(침류왕 1) 중국 동진의 마라난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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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궁평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송악저수지는 삽교천 수계인 온양천으로 흘러드는 유곡천과 약봉천이 합류하는 지점에 존형 필댐(Zoned Filldam)[다양한 토석 재료를 완만한 기울기로 쌓아올려 만든 제방의 무게로 저수(貯水)의 하중을 지탱하는 댐] 형식으로 축조한 농업용 인공 저수지이다. 한국농어촌공사의 정식 명칭은 ‘궁평저수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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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남동교차로에서 염치읍 곡교교차로에 이르는 타원형의 외곽순환 도로. 온양순환로(溫陽循環路)는 아산시 배방읍 남동교차로에서 배방읍, 온양동, 신창면을 지나 염치읍 곡교교차로를 잇는 도로이다. 온양순환로는 온양동을 중심으로 한 타원형 형태의 도로여서 붙은 명칭이다. ‘아산시 국도대체우회도로’라고도 불린다. 온양순환로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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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 속하는 행정동. 온양6동(溫陽六洞)은 읍내동(邑內洞), 좌부동(左部洞), 장존동(長存洞), 법곡동(法谷洞), 풍기동(豊基洞), 남동(南洞)의 6개 법정동으로 이루어진다. 조선시대 온양의 중심지인 읍내동이 포함되어 있는 곳으로 아산시의 전통문화와 역사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설화산 산줄기를 경계로 배방읍 공수리, 신흥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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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온양6동의 행정 사무를 담당하는 행정기관.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는 충청남도 아산시를 구성하는 6개 동[온양1동, 온양2동, 온양3동, 온양4동, 온양5동, 온양6동] 중 온양6동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고, 지역주민에게 문화·복지·편의 시설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온양6동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고 가족관계 등록 및 주민등록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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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거산리에서 온천동에 이르는 도로. 외암로(巍巖路)는 아산시 송악면 거산리에서 온천동까지, 공주시 경계부터 송악사거리를 연결하는 국도 39호선 구간이다. 외암로는 송악면 외암리에 있는 아산 외암마을을 지나는 도로로 조선 후기의 학자이자 문신인 외암(巍巖) 이간(李柬)[1677~1727]의 호를 따서 붙인 이름이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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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온양6동에 속하는 법정동. 장존동(長存洞)은 온양6동의 관할을 받으며 장존1통~장존3통으로 이루어져 있다. 장존동은 자연마을인 장중이를 한자로 옮긴 것으로 추측된다. ‘장중이’의 유래는 확실하지 않다. 장존동은 본래 온양군 읍내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장존리와 가무리 일부를 병합하여 장존리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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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후기 충청남도 아산 지역의 학문을 이끈 대표적인 성리학자. 조상우(趙相禹)[1582~1657]는 일생을 온양에 살면서 학문에만 전념하였으며 효행으로 이름이 났다. 정퇴서원(靜退書院)을 세워 아산 지역의 학문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조상우의 본관은 양주(楊洲), 자는 하경(夏卿), 호는 시암(時庵), 초명은 학성(學聖)이다. 온양 매곡촌(梅谷村)[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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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촌리(坪村里)는 평촌1리, 평촌2리, 평촌3리로 이루어지며, 송악면의 북부 중앙에 있는 마을로 친환경 농업과 체험마을로 널리 알려져 있다. 평촌리 앞에는 온양천 안쪽에 대략 북동 방향으로 길게 형성된 평촌들이 있는데, 마을 이름도 평촌들에서 유래하였다. 평촌리 지역은 조선 후기에 온양군 남하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