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복합 유적. 장재리유적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의 중심 마을이었던 대추리마을 일원에 있으며 현재는 아파트단지로 개발되었다. 월봉산[133m]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천안천 주변에서 잦아드는 지형이며, 능선 말단의 서사면에 유적이 있다. 국도 21호선 온천대로의 아산시 들머리 북쪽이며...
충청남도 아산시에 철기 문화가 새롭게 유입된 초기 단계의 각종 유적. 초기철기시대라는 용어는 한국 고고학에서만 사용되는 시대 구분 용어로, 청동기시대를 뒤이어 새롭게 철기 문화가 유입된 초기 단계를 가리키는 말이다. 철기가 새로이 유입되었을 때에는 청동기 문화가 한창 발달해 있을 때인 만큼 청동기시대 후기를 포함하여 기원전 300년경부터 기원 전후[또는 기원전 100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