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아산시에 있는 조선시대 기와와 자기 등을 굽던 가마의 터. 가마는 선사시대 이래로 여러 토기, 도기, 옹기, 자기, 기와 등을 넣고 높은 온도에서 구워내던 구조물로서 생활방식 및 터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충청남도 아산 지역에서 선사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의 가마터는 아직 확인되지 않으며, 조선시대에 자기나 기와를 구워내던 가마터로 확인된 22개소가 비교적 고루...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화리(新化里)는 신화1리, 신화2리, 신화3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영인면소재지에서 북쪽으로 4~5㎞ 떨어진 마을이다. 기름진 들에 전답이 고루 분포되어 있으며 수로시설 또한 잘 정비되어 있다. ‘신화리’라는 명칭은 1914년 신대리(新垈里), 안화리(安化里)를 병합할 때 두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따서 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