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아산시에서 풍치를 보존하고 학술 연구에 참고하며, 그 번식을 위하여 보호하는 나무.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보호수로 지정하여 관리하는 나무는 총 99그루이다. 보호수 지정 기준은 수령, 나무의 규모, 역사적 가치, 희소성 등이며, 보호수로 지정된 나무마다 고유번호를 부여하고 있다. 하나의 번호에 복수의 나무가 지정된 경우도 있고 나무의 생육 상태에 따라...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에 속하는 법정리. 시전리(枾田里)는 시전1리~시전4리로 이루어지며 도고산이 병풍처럼 마을을 감싸고 있어 경관이 아름답다. 주민들의 주요 소득원은 벼농사이고, 특산물은 담배이다. ‘시전(枾田)’이라는 지명은 감나무가 많이 있어서 ‘감밭’이라고 불리던 것에서 유래한다. 시전리는 본래 신창군 남상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 시전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가옥. 아산 용궁댁(牙山龍宮宅)은 조선 후기의 기와집으로 1984년 12월 24일 국가민속문화재 제194호로 지정되었다. 지정 당시 가옥 소유자 성준경(成俊慶)의 이름을 써서 명칭을 ‘성준경가옥’이라 하였다. 그러나 가옥을 건립한 사람은 성준경의 6대조인 성교묵(成敎默)이었다. 성교묵은 아산 출신으로 18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