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립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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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서 행해지는 문화적 활동과 관계된 예술 활동. 일반적으로 어느 사회나 집단이든 독특한 문화와 예술이 있게 마련이다. 문화와 예술 교류를 통해 새로운 문화와 예술이 생성되고 때로는 퇴보하거나 소멸하기도 한다. 아산 지역도 많은 문화와 예술 전통이 사라져 갔다. 물론 산업화에 따른 합리적 기술 문화가 확산되어 부분적으로 문화생활을 뒷받침하고 있지만,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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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립 합창단. 아산시립합창단은 아산 지역의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축으로 2000년에 창단되었으며, 아산시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에서 운영 관리를 맡고 있다. 아산시는 아산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방 문화 예술의 창달, 문화예술 욕구의 충족, 음악 인구의 저변 확대, 합창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아산시립합창단을 창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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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북부에 있는 시. 아산군은 1914년 3개 군현[온양군, 아산현, 신창현]이 통합되어 생겨났으며, 1986년 온양시가 분리 독립하였으나 1995년 다시 아산군과 온양시가 통합되어 도농복합시인 아산시가 되었다. 충청남도 아산시는 동단[배방읍 휴대리, 동경 127° 06′ 32″], 서단[선장면 신덕리, 동경 126° 50′ 32″], 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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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풍기동에 있는 천주교 성당. 충청남도 아산 지역은 공세리성당과 온양성당으로 이어져 내려온 내포 천주교회의 신앙 전통이 강한 곳으로, 일제강점기와 현대를 거치면서 천주교 교세가 날로 성장하였다. 특히 1980년대 이후부터 성당의 수가 급격히 늘어났는데, 온양 풍기성당은 온양성당에서 2004년 분리된 온양 용화동성당에서 다시 분리된 성당으로 대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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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외암마을 일원에서 관혼상제를 테마로 진행하는 축제.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는 충청남도 아산시 외암리에서 출생한 외암(巍巖) 이간(李柬)[1677~1727]을 기리면서 이간 선생의 관혼상제를 테마로 매년 10월에 전통 문화제를 개최한다. 이간 선생이 성인이 되는 성인식을 하고, 과거시험을 통해 급제를 하여 금의환양하기까지의 과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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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은행나무길에서 매년 10월에 열리는 문화 행사. 은행나무길 축제는 ‘전국의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등에 선정된 바 있는 아산시 염치읍 은행나무길에서 그 아름다움이 절정에 달하는 가을에 펼쳐지는 문화 축제이다. 아름답게 물든 은행나무길 곳곳에서 공연, 전시, 체험, 먹거리 등 다양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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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 지역에서 선율, 장단, 화성을 바탕으로 인간의 사상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예술. 아산 지역은 조선 전기부터 현재까지 음악인들의 활발한 활동이 있었다. 아산시는 1995년 온양시와 아산군이 통합된 이후 각종 산업단지 시설의 건설과 유입 인구의 증가에 따라 전통음악, 기악, 대중가요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음악 활동이 매우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