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군 학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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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에 속한 법정리. 가내리(佳內里)는 가내1리, 가내2리, 가내3리로 이루어지며 신창면의 북서쪽에 있는 마을로 주요 소득원은 벼 재배이고 인삼을 재배하거나 한우를 키우는 농가도 있다. ‘가내리’라는 명칭은 1914년 가리(佳里)와 언내리(堰內里)를 병합할 때 두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따서 붙인 것이다. 가내리는 본래 신창군 북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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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덕리(佳德里)는 가덕1리와 가덕2리로 이루어지며 신창면 북부에 있는 마을로 주민들은 주로 벼농사를 짓고 있으며 밭농사도 일부 짓는다. ‘가덕리’라는 명칭은 1914년 가야리(佳野里)와 덕동(德洞)을 병합할 때 두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따서 붙인 것이다. 가덕리는 본래 신창군 북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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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궁화리(宮華里)는 궁화1리와 궁화2리로 이루어지며 신창면 서북쪽에 있는 마을로 주업은 농업이고 다양한 밭작물을 재배하여 소득을 올리고 있다. ‘궁화리’라는 명칭은 1914년 궁동(宮洞)과 화산리(華山里)를 병합할 때 두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따서 붙인 것이다. 궁화리는 본래 신창군 북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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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아산 출신으로 신창면 3·1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김금복(金今福)[1899~1955]은 일명 김명준(金明俊)으로 1919년 3·1운동 당시 아산군 학성면[현재 아산시 신창면]에서 주민들을 규합하여 독립 만세 시위를 주도하는 등 3·1운동에 참여한 독립 유공자이다. 김금복은 충청남도 아산군 학성면 읍내리[현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에서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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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남성리(南城里)는 남성1리~남성13리로 이루어지며 신창면 동쪽에 있는 마을이다. 남성1리~남성3리는 농촌마을이지만 남성4리~남성13리는 아파트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1980년대 이후 아산만 개발사업과 더불어 배후 주거지역으로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현재는 상주인구 1만 명이 넘는 도시로 발전하였다. ‘남성리’라는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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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온양4동에 속하는 법정동. 득산동(得山洞)은 행정동인 온양4동의 관할을 받으며 득산1통, 득산2통, 득산3통으로 이루어진다. ‘득산동’은 1914년 득박리(得璞里)와 마산리(馬山里)를 병합할 때 두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따서 붙인 것이다. 득산동은 본래 신창군 대동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마산리 일부, 웅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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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아산 출신으로 신창면 3·1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박진화(朴鎭和)[1885~1941]는 1919년 4월 1일 충청남도 아산군 학성면[현재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 학성산(鶴城山)에서 횃불 만세 시위를 벌였고, 신창면사무소에 투석하는 등 시위운동을 주도하였다. 박진화는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신성리 128에서 태어났으며 박태화(朴泰和)·박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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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아산 출신으로 신창면 3·1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손천일(孫千日)[1882~?]은 1919년 4월 1일 충청남도 아산군 학성면[현재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 학성산(鶴城山)에서 횃불 만세 시위를 벌였고 신창공립보통학교에 투석하는 등 시위운동을 주도하였다. 손천일은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에서 태어났다. 그 밖의 사항은 파악되지 않는다.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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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수장리(水長里)는 수장1리와 수장2리로 이루어지며 신창면의 북동쪽에 있는 마을로 주민들의 주업은 농업이며 주로 벼농사를 짓고 있다. 특산물로 하우스 수박, 포도, 시금치 등을 재배하여 소득을 올리고 있다. ‘수장리’라는 명칭은 1914년 수여리(水餘里)와 장구포리(長久浦里)를 병합할 때 두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따서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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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곡리(新谷里)는 신곡1리, 신곡2리, 신곡3리로 이루어지며 신창면 북서쪽에 있는 마을로 주요 소득원은 벼농사이나 공장에 근무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신곡리’라는 명칭은 1914년 신리(新里)와 기곡리(基谷里)를 병합할 때 두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따서 붙인 것이다. 신곡리는 본래 신창군 북면에 속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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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달리(新達里)는 신달1리, 신달2리로 이루어진 신창면 북쪽에 있는 마을이다. 곡교천 남쪽에 넓은 들이 펼쳐져 주요 소득원은 농업이나 공장이나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신달리’라는 명칭은 1914년 신촌리(新村里)와 화달리(禾達里)를 병합할 때 두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따서 붙인 것이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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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의 행정 사무를 담당하는 행정기관. 신창면 행정복지센터는 충청남도 아산시를 구성하는 9개 면[송악면, 탕정면, 음봉면, 둔포면, 영인면, 인주면, 선장면, 도고면, 신창면] 중 신창면 12개 법정리 44개 행정리 204개 반의 지역사업과 지역주민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고, 지역주민에게 문화·복지·편의 시설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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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에서 발원하여 가덕리에서 곡교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신창천(新昌川)은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중앙부를 북쪽으로 흐른다. 하천 명칭은 이 ‘신창면’에서 유래하였다. 신창면은 본래 조선시대의 신창현 치소(治所)[지역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 있는 곳]가 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아산현·신창현·온양군 등 세 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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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지역에 있던 지방 행정구역. 신창현(新昌縣)은 백제시대 굴직현(屈直縣)으로 통일신라시대인 757년(경덕왕 16) 기량현(祁梁縣)으로 고쳐 탕정군(湯井郡)의 영현(領縣)으로 삼았다. 고려시대인 940년(태조 23) 신창현으로 개칭하였으며, 지금의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일대에 해당한다. ‘신창(新昌)’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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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목리(五木里)는 오목1리, 오목2리, 오목3리로 이루어지며 신창면 소재지이다. 1922년 충남선[장항선] 오목역이 생긴 이후 급격히 발전한 마을로 지금도 오목1리는 상업이나 기타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가구가 많다. 오목2리와 오목3리는 농업이 주요 소득원이다. ‘오목리’라는 명칭은 1914년 오삼리(五三里)와 시목리(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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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읍내리(邑內里)는 신창면의 중앙에 있는 마을로 읍내1리~읍내4리로 이루어진다. 남쪽으로는 순천향대학교가 있고 북쪽으로는 신창농공단지가 있어 농사를 짓는 사람은 소수이며 대부분 상업이나 서비스업 등에 종사한다. 읍내리는 조선시대에는 현내면[군내면] 지역으로 신창현의 읍내, 즉 군청소재지였다. 일제가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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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온양4동에 속하는 법정동. 점량동(占梁洞)은 행정동인 온양4동의 관할을 받으며 통은 나누어지지 않고 단통이다. 점량동은 예전에 점돌이라고 불렀다. ‘점’은 ‘점점이 있는’의 의미이고, ‘돌’은 ‘도랑’ 또는 ‘징검다리 돌’의 의미이다. 현재 구체적인 모습은 확인할 수 없지만, 마산저수지[신정호]가 축조되기 전 오목천을 건너 동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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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창암리(昌巖里)는 창암1리, 창암2리, 창암3리으로 이루어지며 신창면의 남서쪽에서 남동쪽으로 길게 자리한 마을이다. 주민들은 주로 농사를 짓고, 일부는 상업과 서비스업에 종사한다. ‘창암리’라는 명칭은 1914년 창덕리(昌德里)와 명암리(鳴巖里)를 병합할 때 두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따서 붙인 것이다. 창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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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목리(杏木里)는 신창면의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행목1리~행목5리로 이루어진다. 장항선 역이자 수도권 전철 1호선 역의 종점인 신창역이 있고, 신창역 맞은편에 한국폴리텍Ⅳ대학 아산캠퍼스가 자리잡고 있어 농업에 종사하는 주민은 많지 않고 상업이나 서비스업 등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고 있다. ‘행목리’라는 명칭은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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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황산리(黃山里)는 황산1리, 황산2리로 이루어지며 신창면의 동쪽 끝에 있는 농촌마을이다. 황산1리에는 경찰대학이 들어섬으로써 대다수 주민들은 다른 곳으로 이전을 하였다. 황산2리 주민들의 주요 소득원은 벼농사이다. ‘황산리’라는 명칭은 1914년 황동(黃洞)과 오산리(烏山里)를 병합할 때 두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