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회룡리 마을에서 북과 관련해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북바위」는 아산시 배방읍 회룡리라는 마을에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로, 찢어진 북이 스스로 울고 돌이 되었다는 기묘하고 이상한 이야기이다. 「북바위」는 1992년에 임현숙, 조민식이 배방읍 회룡리 마을로 현지 조사를 나가 채록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1992년 온양문화원에서 발...
충청남도 아산 지역에 있는 절터. 아산 지역의 사지는 대부분 고려·조선 시대의 절터이며, 사지에 불상을 비롯해 석탑, 당간지주 등이 남아 있는 경우도 있다. 대체로 산지에 있어서 산지 가람 형태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러한 산지 가람의 경우 축대를 조성하여 대지를 만들고, 그 위에 불전과 탑, 요사 등을 축조한다. 아산의 사지는 일반적으로 발굴 조...
충청남도 아산 출신으로 프로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본관은 덕수(德水)이고 호는 민촌(民村)이며, 충무공 이순신의 12대손이다. 집안이 이사를 하면서 충청남도 천안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소설가이다. 이기영(李箕永)[1895~1984]은 1895년 5월 29일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면 회룡리[현 배방읍 회룡리]에서 태어났다. 1907년 사립 영진학교(寧進學校)에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