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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100919
한자 牙山市民社會團體協議會
영어공식명칭 Asan Civil Society Council
이칭/별칭 아산시민협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충청남도 아산시 시장길 29[온천동 94-6]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진용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15년 5월 18일 - 아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최초 설립지 아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 -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동
현 소재지 아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 - 충청남도 아산시 시장길 29[온천동 94-6] 203호 아산이주노동자센터 내지도보기
성격 시민단체

[정의]

충청남도 아산시에 있는 지역의 시민단체 협의회.

[개설]

아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는 아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민사회단체의 연대 조직으로, 2018년 기준 아산시민연대, 아산YMCA 등 아산 지역에 있는 14개 시민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설립 목적]

아산 지역에서 발생하는 제반 문제에 대해 아산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아산 지역에서 시민사회단체들의 활동은 1993년 아산YMCA, 1998년 아산시민모임[현 아산시민연대], 2001년 아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현 아산이주노동자센터] 등에서 시작되었다. 이 단체들은 각각 청소년과 시민사회, 권력 감시와 지방자치, 이주민 지원과 인권 보호 등의 영역에서 활동하며, 민선 1기 지방자치단체장 후보 정책 토론회, 외암리 군부대 이전 반대, 학교 무상급식 및 고교 평준화 추진 등 시민사회 및 지역 현안 문제에 대해 전국농민회 및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지역사회의 단체들과 협력하며 일해 왔다.

2000년대 중반 이후 다양한 풀뿌리 자치조직이 생겨나면서 지역 현안 문제에 대한 보다 효율적인 대응과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해 연대 조직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지만 논의가 본격화되지 못하였다. 그러다 2012년부터 연대 조직의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되면서 5차례 준비위원회 모임을 거쳐 준비를 해오다 마침내 2015년 5월 18일 아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의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으로 출범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아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약칭 아산시민협]는 비정부, 비영리, 비정당을 원칙으로 조직되었으며, 창립선언문을 통해 다음과 같이 그 결성 취지를 밝혔다.

"우리는 비정부 비영리 비정당의 기치 아래 뭉쳤다. 오로지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시민사회의 입장에서 판단하고 실천하고 연대해 나갈 것이다. 환경, 농업, 노점, 생협, 이주, 노동, 교육, 행정 감시 등 다른 부문에서 다양한 수준으로 활동하지만, 우리는 오직 ‘다른 세상은 가능하다.’는 원칙을 유일한 잣대로 연대의 수준을 높여 나갈 것이다. 성찰과 사회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사회공동체 운동을 염두에 두는 부문 운동을, 지구적 사고와 지역적 실천을 치열하게 고민하며 전진할 것이다."

아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의 민주적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회 개혁 추진, 지역사회의 주요 현안에 대한 과제별·부문별 연대 네트워크 구성 지원, 지역사회에서 시민사회단체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 도모 등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황]

아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의 2015년 창립 당시에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세종충남본부 아산시위원회, 아산YMCA, 아산YMCA 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아산시민연대, 아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어린이책시민연대 아산지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세종충남지부 아산지회, 전국노점상연합 충청지역, 전국농민회 충남도연맹 아산농민회,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평등교육 실현을 위한 아산학부모회 등 11개 단체가 참여하였다. 2018년 기준 민족문제연구소 아산지회, 아산제터먹이사회적협동조합, 동학농민혁명 아산시기념사업회 등이 추가되어 14개 단체가 함께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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