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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100616
한자 拱北亭
영어공식명칭 Gongbukjeong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유적/건물
지역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읍내북길 32[읍내리 357]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김선명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5세기 - 공북정 건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4년 - 공북정 복원
현 소재지 신창현 역사공원 -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읍내북길 32[읍내리 357]지도보기
성격 정자
양식 팔작지붕
정면 칸수 3칸
측면 칸수 1칸

[정의]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

[개설]

공북정(拱北亭)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지역의 옛 지방명인 신창현 관아에 건립되었던 정자이다.

[위치]

객관의 북쪽에 있었다고 하나 위치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 2014년 신창면 읍내북길 32의 신창현 역사공원 내에 복원되었다.

[변천]

공북정은 15세기 중엽 신창현감이었던 조침이 정자를 지었고 서거정이 기문을 썼다. 기문에 의하면, 조침이 북쪽 궁궐 문을 바라보며 임금의 은혜를 잊지 않기 위하여 정자의 이름을 ‘공북’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18세기 중엽까지는 존재하였고 그 후 멸실되었다가 2014년 신창면 읍내북길 32에 신창현 역사공원이 조성되고, 신창현 역사공원 내에 공북정이 복원되었다.

[형태]

공북정은 멸실되어 3칸 규모의 정자였다는 사실 외에는 정확한 형태를 알 수 없다. 2014년에 정면 3칸, 측면 1칸의 정자가 복원되었다.

[현황]

공북정은 2014년 신창현 역사공원 내에 복원되었다.

[의의와 평가]

공북정 관아의 정자는 지방 수령의 휴식 공간이자 공부하는 공간이면서 관내를 바라보며 목민관으로서의 자세를 가다듬는 공간이다. 신창현은 농지가 적고 토박하며 백성의 수도 적어서 지방 수령이 근무하기 어려운 지역이며 교통의 요충지이였다. 공북정을 통해서 조선시대 지방 수령의 지방 통치와 일상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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